그러니깐 지금 읽고 있는 십자군 전쟁 2 마저 읽고, '꿈꾸는 책들의 도시' 읽고( 오늘 셔츠가 도착했다. XL라서 집에서 딩굴때나 입지 싶지만, 미안해죽겠다. -> 원래 나는 소심한 인간형이다. ( 근데, 남들도 이미 다 안다며?) ) 에, 그리고, 반룬의 ' 인류이야기 ' 2권하고, 존 파울즈의  ' 만티사' 까지 마저 읽고.( 근데, 만티사 처음 몇장 읽었는데, 겁나게 재미없더라. 못 읽고 반납할 가능성 무처어억 높음)

왜? 올스톱?

음하하하하하하

방금 아마존에서 책이 도착했다.
11권.
아직 도착 안 한 패키지 하나 있긴 하지만서도.
짜슥들. 9월 2일에 도착한다고 해서 쫄았잖어!

도착한 책 다 싸들고 갈 수도 업으니, 어여 부지런히 읽고 그리스 가서 개폼잡아야 겠다.
아, 그래 여긴 책에 나오는 그곳.
아, 그래 남주인공이 여기서 그랬단 말이지. 키득키득.

야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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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구두 2005-08-11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129882

제가 오늘 이렇게 한 데 대한 아무런 이유없음...


ceylontea 2005-08-11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깜딱이야... 왜 올스톱인가 했잖아요... 흐

미세스리 2005-08-11 14: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부럽(쿨럭.케케케켁;;;)

moonnight 2005-08-11 14: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 놀랐잖아욧 -_-+ 하이드님이 혹시나 맘의 상처를..;; 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좌우지간 무사히 책이 도착한 거 축하드립니다. 어여어여 읽으셔요 ^^

이매지 2005-08-11 14: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부럽. -_ ㅠ

페일레스 2005-08-11 15: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부럽습니다. : )

마늘빵 2005-08-11 1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XL 저 주세요. ㅋㅋ

2005-08-11 17:06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