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깐 지금 읽고 있는 십자군 전쟁 2 마저 읽고, '꿈꾸는 책들의 도시' 읽고( 오늘 셔츠가 도착했다. XL라서 집에서 딩굴때나 입지 싶지만, 미안해죽겠다. -> 원래 나는 소심한 인간형이다. ( 근데, 남들도 이미 다 안다며?) ) 에, 그리고, 반룬의 ' 인류이야기 ' 2권하고, 존 파울즈의 ' 만티사' 까지 마저 읽고.( 근데, 만티사 처음 몇장 읽었는데, 겁나게 재미없더라. 못 읽고 반납할 가능성 무처어억 높음)
왜? 올스톱?
음하하하하하하
방금 아마존에서 책이 도착했다.
11권.
아직 도착 안 한 패키지 하나 있긴 하지만서도.
짜슥들. 9월 2일에 도착한다고 해서 쫄았잖어!
도착한 책 다 싸들고 갈 수도 업으니, 어여 부지런히 읽고 그리스 가서 개폼잡아야 겠다.
아, 그래 여긴 책에 나오는 그곳.
아, 그래 남주인공이 여기서 그랬단 말이지. 키득키득.
야 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