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잉? 알라딘 MD님이셨네?
구즈마님 알티에 적극호응하고 랜덤분이신가 하고 들어갔다가 깜놀.
뭔가, 밖에서 우연히 가족 만난 기분. (안에서는 진상 소비자일뿐이지만 ..응?)
저도 어떻게든 더 팔고 싶습니다. 분명 집에 있는데, 찾을 수 있을까요? 적립금도 들어왔는데, 반값 기념으로 사 버릴까요?
비 오는 알 어울려줄꺼에요. 타임선정 100대 영문 소설이라고 하면 재미 없을 것 같지만 (?) 재미있어요.
사실, 산 건 확실한데, 읽은 기억이 없네요. 앞에 커버 비닐 싸두었던 기억도 나는데;;
일단 집에 가서 책장을 디벼보고, 못 찾겠으면, 쏘쿨하게 한 권 더 사겠어요.
새로 읽으면서 마구 뽐뿌해야지. 에헴 -
이벤트 같은거 하고 싶은데, 무호응에 뻘쭘할까 그냥 마구 책팔이만.
디게 오랜만에 책팔이.
하우스키핑 사려~ 하우스키핑 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