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토드 부크홀츠 지음, 류현 옮김, 한순구 감수 / 김영사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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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을 전공하려는 학생과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이 꼭 보아야 할 책이다. 애덤스미스의 '보이지않는손'...현대 경제를 이끄는 다양한 이론의 창시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볼 수 있다. 멋진 책이다. 

나는 이 책을 유시민님의 추천으로 보게 되었다. 유시민전복지부장관은 경제학을 전공하였다. 

한번 읽고, 또 한번 읽었다. 읽을 때 마다 딱딱하던 문장이 부드럽게 느껴지고, <이코노미스트>라든가 신문의 경제면을 부드럽게 읽게 되었다. 읽을 수록 부드럽게 경제를 바라보는 눈이 생기는 책이다. 

경제학을 전공하지 않는 일반인들도 읽어보면 재미있을 것이다. 경제학자들이 만들어 놓은 아이디어와 그들의 삶을 볼 수 있다.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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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77
조지 오웰 지음, 정회성 옮김 / 민음사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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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오웰,,,<동물농장>으로 공산당 1인 독재를 실랄하게 비판한 작가.... 그의 또 다른 소설 <1984>....Big brother의 존재....무시무시한 그의 통찰력....수도 없는 방범용 CCTV와 휴대전화도청,,,스마트폰의 등장과 보안문제.....Google로 대표되는 포털사이트의 정보처리와 시대변화.... 개인 검색의 데이타를 이용한 성향분석....이 모두를 그는 1949년에 생각하고 있었다. 

이 소설은 특히 고등학생들,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논술시험준비생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논술주제로 자주 등장하거나, 입학사정관이 가끔 물을 것이다. 'Big brother'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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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정해
임창순 지음 / 소나무 / 199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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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곡서당' 1년간은 사서를 배우는데, 모두 외워야 졸업이 가능한 서당.... 돈을 주면서 공부를 시키는 서당....한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겐 최고의 서당 가운데 한곳.. 그곳을 건립한 분이 바로 임창순님입니다. 

제가 한문을 배울 때 저의 선생님께서 지곡서당 2기생이었습니다. 선생님께선 EBS에서 나온 '한문강좌'를 추천하시면서 많이 읽으라 하셨는데, 한참 읽다 보니 이 책으로 방송을 직접하신 분이 임창순님이란 걸 알았습니다. 

'당시정해'는 나온지 꽤되었는데요.... 다시 정리하여 출간하게되었다고 합니다. 해석이 아주 정밀하다는 뜻이 겠습니다. 선생님께선 독자가 시간을 두고 반복하여 읽고 저절로 암송할 정도로 입에 무르익기를 권합니다. 그렇게 하면 절로 시가 이해될 거라 말하고 있습니다. 맞는 말씀 같습니다. 

1999년 8월 20일 교보문고에서 처음산뒤 읽다가 그치다가 읽다가 그치다 하였습니다. 가끔 다시 꺼내 읽습니다. 다시 한문강의를 듣고 있자니 자주 꺼내 보게 됩니다. 수많은 편들을 읽고 또 읽다보니,,,왜 정밀한 해석인지 알겠더군요... 

대가의 글은 읽기가 쉽습니다. 어렵게 돌려 말하지도 않습니다. 임창순님은 대가가 분명합니다. 대가의 글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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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0세기폭스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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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영화를 볼 때 화려하고 재미있다.  

책으로 읽을 땐 참 재미있게 잘 썼다. 

두번째 영화를 볼 때는 잔잔한 음악이 들려오더니,,, 

세번째 영화를 보니 세세한 것들이 눈에 확들어왔다. 

......아름다운 도시 풍경,,,일상적인 너무나 일상적인 일들의표현들.... 

.........장면마다, 너무도 사실적인 배경처리,,,, 빌딩들..........거리의 사람들, 자동차,,,,,패션,,,,,식당의 모습,,,,일하는 사람,,,,, 

...............너무도 사실적인 대사............... 

Meryl Streep과 Anne Hathaway의 녹아드는 연기..... 

장면: Hathaway가 미란다를 떠나 신문사에 면접을 보러갔다. 편집장이 그녀에게 몇가지 질문을 던지고 하는 이야기: 난 이런 장면에서 사무실에 쌓여있는 갖가지 종이 뭉치와 볼펜의 위치, 전화의 모양. 벽에 걸려있는 다양한 옷과 사진에 주목한다.) 

......I called over there for a reference, left word with some snooty girl .......... 

..........next thing you know, I got a fox from Miranda Priestly herself............. 

.............saying of all the assistants she's ever had, you were by for her biggest disappointment...And if I don't hire you, I am a idiot........ (그러더군, 다른 어떤 비서보다, 날 가장 실망시킨 사람인데,,,, 하지만 내가 당신을 고용하지 않는다며, 나는 멍충이일 것이다...라고)

.........You must have done something right.^^(일을 제대로 했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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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야 미친다 - 조선 지식인의 내면읽기
정민 지음 / 푸른역사 / 200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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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교수의 글이다. 선현들의 이야기를 많이 소개한다. 재미있게 읽었다. 그런데, 정민교수의 글을 여러권 읽다보니 이런 생각이 들었다. 

왜 홍콩영화를 우리는 더이상 보지 않는가??1980년대90년대 영웅본색, 첩혈쌍웅, 정전자 등등... 

모두 비슷비슷한 스토리에 그 배우들이 그대로 나와서 홍콩느와르의 닷물을 빨아 먹었다. 창의적인 생각이나 스토리의 획기적 변화나 기술적인 발전 없이 자기복제에만 급급하다 드디어는 관객들에게 외면당하고 몰락한 홍콩영화를 안타까워 한다.  

그냥 이런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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