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코리아 2026 - 2026 대한민국 소비트렌드 전망
김난도 외 지음 / 미래의창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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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나도 열심히 읽었더랫지만, 어느순간 깨닫게 되었다. 리뷰가 필요 없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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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브레인 - AI 시대의 실용적 생존 가이드
이선 몰릭 지음, 신동숙 옮김 / 상상스퀘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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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내가 챗GPT에게 위 책을 한 페이지 분량으로 요약해 달라고 했을 때 답이다.

요약: 《듀얼 브레인》

핵심 주제

  •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닌 동료 지성(“외계 지성”)으로 받아들이기
    저자는 AI 기술, 특히 생성형 AI 및 대형 언어 모델(LLM)이 인간의 사고, 표현, 창의성 등에 깊숙이 관여하게 되면서, 우리가 익숙한 기술의 패러다임을 넘어선 존재라는 인식이 필요하다고 주장해요. AI는 스스로 감정이나 의도가 있는 존재는 아니지만, 그 작동 방식은 종종 낯설고 예측 불가능하며 인간과 다른 방식으로 “사고” 조건들을 갖춘 존재로 간주됩니다. 에포크타임스+3예스24+3Google 도서관+3

AI와 인간의 관계: 정렬과 공동지능

  • 정렬(Alignment)
    AI가 단순히 강력한 기능을 가진 존재를 넘어서, 인간의 가치·목표·맥락에 맞게 작동해야 한다는 원칙을 강조해요. AI의 결과물이 우리 사회적, 윤리적 기준과 어떻게 맞닿아야 하는지를 고려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라는 입장이에요. 예스24+2에포크타임스+2

  • 공동지능(Co-Intelligence)
    AI와 인간이 각자의 강점을 살려 협업하는 형태를 권장하고 있어요. 인간이 “프롬프트 설계, 맥락 제공, 평가 및 조정” 등의 역할을 맡고, AI는 데이터를 처리하거나 반복 작업, 아이디어 생성 보조 등에 특화하도록 하는 방식이에요. 이렇게 하면 인간과 AI의 결합으로 더 나은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거죠. 에포크타임스+2예스24+2

직업, 교육, 창의성에 미치는 영향

  • 업무와 직업의 변화
    AI가 일부 업무(task)를 자동화하거나 보조하는 일이 흔해지겠지만, 책에서는 “직업(job)” 자체가 완전히 대체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봐요. 대신에, 직업 내부의 여러 업무 수준(levels of tasks)과 시스템 간의 상호작용을 잘 이해하여 AI와의 역할 분담을 잘 만드는 사람이 유리해진다고 제안합니다. Google 도서관+3예스24+3에포크타임스+3

  • 교육 및 학습자 중심 활용
    교육 현장에서는 AI가 학생 개인의 이해도, 학습 속도 등에 맞춘 피드백과 맞춤형 자료 제공, 반복 학습 보조 등의 역할을 할 수 있어요. 다만 AI가 완전한 교사 대체자가 될 순 없고, 인간 교사의 맥락 이해, 윤리적 판단, 정서적 상호작용 등의 역할은 여전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예스24+2Brunch Story+2

  • 창의성과 비판적 사고의 강화
    AI가 생성해 내는 텍스트나 아이디어는 놀라울 수 있지만 오류, 편향, 맥락 오해 등이 생길 수 있다는 점에서 비판적 검토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해요. 또한, AI를 이용한 창작은 인간의 창의성과 목적이 반영될 때 더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든다고 봐요. Brunch Story+1

실용적 가이드와 원칙들

책은 단순히 이론만이 아니라, AI 시대에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 조언도 많이 포함되어 있어요:

  • AI와의 협업 모델로서 **켄타우로스(Centaur)**와 사이보그(Cyborg) 개념:

      – 켄타우로스: 인간과 AI가 분업하는 방식으로, 사람은 맥락/감정/최종 판단을 담당하고, AI는 반복적·계산적 작업, 정보 검색 등을 맡는 형태.
      – 사이보그: 인간과 AI가 더욱 긴밀하게 통합되어, AI의 제안이나 예측을 받으면서 인간 의사결정이 함께 이루어지는 형태. 예스24+1

  • 자신의 직업이나 역할이 AI로 인해 어떻게 변화할지 미리 생각해 보고, 필요한 기술(프롬프트 작성, AI 모델의 동작 이해, 비판적 검토 능력 등)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권해요. 에포크타임스+1

  • 또한 AI의 한계를 인식하는 것 — 즉, AI가 맥락을 오해하거나 잘못된 정보에 기반할 수 있다는 것, 윤리–사회적 문제나 데이터 편향이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감안하면서 책임감 있게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 반복적으로 강조됩니다. Google 도서관+1

메시지 및 결론

  • AI 시대는 이미 도래했으며, 피할 수 없는 변화이지만 그 변화를 어떻게 맞이할지는 우리 선택에 달려 있다.

  • 두려움이나 회피보다는 이해, 적응, 협력의 자세가 핵심이다.

  • AI를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함으로써 개인·집단·사회 모두에게 긍정적 기회를 만들 수 있으며, 또한 책임 있고 윤리적인 방향으로 그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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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후의 반역 - 광해군대 대비폐위논쟁과 효치국가의 탄생
계승범 지음 / 역사비평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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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승범 교수는 오수창 교수의 비판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가?? 계승범 교수의 반론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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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각자 백인제
학교법인 인제학원 / 창비 / 199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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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이 너무도 잘 다듬어져 있어서, 글쓰기 공부할 때 함께 읽기에 좋아 보이는 책이다. ‘홍경래의 난‘ 진압의 공으로 번창한 가문이다. 빨리 개화에 눈떳다. 책 앞부분에 백인제의 결혼식에 친일파 이광수와 함께한 사진을 보고 살짝 충격 먹었다. 이광수가 선생님이었다니,1990년대라 이런 사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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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비평 140호 - 2022.가을
역사문제연구소 지음 / 역사비평사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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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호의 내용은 뭔가 억지논리 같은 글이 많다. 면밀하게 살펴야겠지만, 뭔가 말장난 같은 글이 많다는 느낌이다. 아쉽다. 그래도 임형택이란 대가의 이름도보이고,편집주간 이기훈 교수는 책머리에서 ‘학문의 진정성과 가치를 나락에 떨어뜨리는 일 벌어졌다.‘고 했다. 정확히 그 일이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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