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0세기폭스 / 2007년 2월
평점 :
품절


처음 이 영화를 볼 때 화려하고 재미있다.  

책으로 읽을 땐 참 재미있게 잘 썼다. 

두번째 영화를 볼 때는 잔잔한 음악이 들려오더니,,, 

세번째 영화를 보니 세세한 것들이 눈에 확들어왔다. 

......아름다운 도시 풍경,,,일상적인 너무나 일상적인 일들의표현들.... 

.........장면마다, 너무도 사실적인 배경처리,,,, 빌딩들..........거리의 사람들, 자동차,,,,,패션,,,,,식당의 모습,,,,일하는 사람,,,,, 

...............너무도 사실적인 대사............... 

Meryl Streep과 Anne Hathaway의 녹아드는 연기..... 

장면: Hathaway가 미란다를 떠나 신문사에 면접을 보러갔다. 편집장이 그녀에게 몇가지 질문을 던지고 하는 이야기: 난 이런 장면에서 사무실에 쌓여있는 갖가지 종이 뭉치와 볼펜의 위치, 전화의 모양. 벽에 걸려있는 다양한 옷과 사진에 주목한다.) 

......I called over there for a reference, left word with some snooty girl .......... 

..........next thing you know, I got a fox from Miranda Priestly herself............. 

.............saying of all the assistants she's ever had, you were by for her biggest disappointment...And if I don't hire you, I am a idiot........ (그러더군, 다른 어떤 비서보다, 날 가장 실망시킨 사람인데,,,, 하지만 내가 당신을 고용하지 않는다며, 나는 멍충이일 것이다...라고)

.........You must have done something right.^^(일을 제대로 했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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