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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8월에 읽은 책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0-12-19
2001년 8월의 집은 시원했다. 해수욕장에서 폭죽을 팔았다. 한달간 신문배달을 했다. 15만원을 벌었다. 부산외고학생을 가르쳤다. 40만원을 벌었다. 무더웠다. 하지만,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를 절실하게 느꼈던 기간이었다. 눈물이 흘렀다. 비도 많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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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7월에 읽은 책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0-10-14
2001년 7월은 무더운 여름방학이었다. 경포에서 폭죽을 팔려고 하다, 불법이라 손도 못대고, 순복이 중앙일보 총무를 하는 신문사에서 신문배달을 150부 했다. 한달을 했는데, 15만원을 벌었다. 아침 5시부터 7시까지 옥천동지역을 돌았다. 7월중순경 과외가 들어왔다. 부산외고 1학년 학생이었다. 똑똑하게 생긴학생이었는데, 겨울에도 2달 가르쳤다. 일주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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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5월에 읽은 책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0-10-14
2001년 5월은 대학1학년때이다.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 것을 처음 알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