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해방일지
정지아 지음 / 창비 / 2022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근래 읽은 소설 가운데 가장 재미난 이야기였다. 2023년 정지아 작가로 부터 직접 사인을 받은 책을 첫장부터 낭독으로 읽었다........술술 읽히고, 재미난 이야기지만, 이데올로기에 대하여 한번더 생각하게 했던 무엇인가가 느껴진...멋진 소설......영상판권이 팔린 만큼 조만간 영화 혹은 드라마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빈곤 과정 - 빈곤의 배치와 취약한 삶들의 인류학
조문영 지음 / 글항아리 / 2022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떻게 이런 형편없는 글쓰기로 책을 출판할 생각을 하는가??? ,,,,,,, 저자 스스로가 부끄러울 것이다.

빈곤을 연구하여 밥벌이한다면, 부끄럽지 않게 그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일반인에게 정밀하고 날카로운 통찰을 보여주어야 하는데, 이 책에서는 그런 점을 발견할 수 없다.

예를 들면, 중국에서의 가난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서술한 문화기술지는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 낯설게 바라본 것도 아니고, 그냥 한 여인의 이야기로 끝.....무슨 의미가 있나??결론도 애매하고??어떻게 이런 알맹이없고, 문학적인 면모도 부족하기 짝이 없는 책이 3쇄까지 갔는지....배우는 학생들이 이 책을 읽고 얼마나 황망했겠나?????모르겠지만, 이 책을 읽은 이들에게 저자는 미안해 할 필요가 있다...그리고 저자는 다른 사람의 빈곤 이야기를 팔아서 돈 좀 벌어, 이사까지 하시고, 아주 좋으시겠다. 그런 내용을 자기 책에다 넣어두기고 하시고,...ㅋ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저자가 이 글을 읽는다면, 본 리뷰를 쓴 사람이 인류학에 문외한이 아니라는 것 쯤은 알 것이다. 그렇기에 나는 당당히 비판한다. 반성하라~


2024. 12. 6.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빈곤 과정 - 빈곤의 배치와 취약한 삶들의 인류학
조문영 지음 / 글항아리 / 2022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자는 문학적 능력이 많이 부족해 보인다. 주어를 수식하는 말이 너무도 장황하고, 문장이 과도하게 길며, 사용하는 어휘와 문장이 너무도 현학적이다. 사실, 내용에도 알맹이가 없다고 할 수 있다. 더많은 노력을 기울여햐 할 것이다. 어떻게 인류학자이면서 문학적 소양이 이다지도 부족한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클래식 보물창고 5
윤동주 지음, 신형건 엮음 / 보물창고 / 201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50에 다시 읽는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시가 역사로 다가오는 낭독의 시간, 고요함 속에서 윤동주를 다시 생각한다. 그리고 윤동주의 시를 명석함으로 해설했던 불운한 천재 마광수 교수님도 생각한다. 모두 평안하소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당이 있는 집
김진영 지음 / 엘릭시르 / 2018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간결하고 명료한 몇 문장을 읽고, 느낌이 빢!!!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