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1 -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 : 착수 미생 1
윤태호 글.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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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바둑 연구생의 직장 취업기~~~~

 

바둑을 한때 침잠했던 적이 있다. 지금은 너무도 먼 과거의 일이지만,,,,

 

응씨배 바둑에서 우승한 조훈현, 유창혁 등등   너무도 유명한 응씨배

 

바둑에 인생이 숨어있다는 관점에서 시작되는 이야기....

 

조훈현의 응씨배 5번기는 나도 100번은 두어본 한판의 바둑이다.

 

섭위평 9단과 조훈현 9단의 응창기 바둑 기보가 사이사이 곁들여 있는데,,, 기보가 주인지,,,직장인 취업기가 주인지... 시간이 지나면서 혼란해 진다.

 

'''''그리고,,,너 몇살이야''''''''

 

 

ㅋㅋㅋㅋ

 

다시 바둑을 두고 싶다. 한번 빠지면 절대 벗어날 수 없는 바둑의 세계...

명지대학교 바둑학과에 편입하고 싶었던 때도 있었다. 아직도 이 생각은 진행형이다....../

 

ㅋㅋㅋ

 

2012.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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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2 -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 : 도전 미생 2
윤태호 글.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눈물이 났다.

 

나도 이렇게 될거같아 너무 가슴아프다.

 

그래도 미생에는 희망이 있다.

 

직장인들의 삶을 바라보는 시각이 진솔하다.

 

비록 대기업 사무실에서의 이야기지만,,,,, 직장인의 삶...화이트칼라의 삶이 묻어난다.

 

잔잔하게~~~~~

 

직장인 부부의 자녀에 대한 마음과 그 아이의 얼굴이 너무도 가슴에 와 닿는다.

 

감동했다.

 

2012.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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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10 심야식당 1
아베 야로 지음 / 미우(대원씨아이)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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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잔잔하다...여전히~~~~

 

뮤지컬로도 나왔다고 한다. 3년이란 긴 기간을 준비했다고 한다.  꼭 보고싶다. 심야식당 10 권을 사니 할인권이 있다. ㅋㅋ 동숭아트홀~~~

 

모두가 잠든 심야에 자그만 가정식 식당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에 우리는 가슴을 연다.

 

왜?? 이런 작은 이야기에 감동하는가??

 

우리는 힘들다. 힘들지 않는 사람도 주변의 힘든것을 보고 힘들어한다. 같이 힘들어하지 않으면 너무도 부끄럽다는 생각이 가슴을 친다.

 

주변을 둘러본다. 모두가 밝았으면 좋겠다.

 

힐링을 바란다.

 

2013.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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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았다. 지난 년도 말에 독후감쓰기 대회에 입상했다. 첫번째 시도였다. 상품을 기증했다. 뿌듯하다.

겨울엔 도서관이 가장 따뜻하다. 너무 좋다. 조용하고, 혼자 읽고, 쓰고...

새대통령은 독서를 사랑하는 대통령이었으면 한다.

어려운 시기,,, 학문으로 가치를 생산할 수 있게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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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혜민 스님과 함께하는 내 마음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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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문 고려대 교수는 소설만이 줄 수 있는 재미를 나와 비슷하고, 바로 나일 수도 있는 작중 인물들이 고문당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재미라고 말했다.

 

또 그래서 작가는 자기의 작중인물들에게 냉혹하고 모질지 않으면 재미있는 소설을 쓸 수가 없다고 말했다.

 

.....2013. 1. 2. 동아일보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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