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2 -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 : 도전 미생 2
윤태호 글.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눈물이 났다.

 

나도 이렇게 될거같아 너무 가슴아프다.

 

그래도 미생에는 희망이 있다.

 

직장인들의 삶을 바라보는 시각이 진솔하다.

 

비록 대기업 사무실에서의 이야기지만,,,,, 직장인의 삶...화이트칼라의 삶이 묻어난다.

 

잔잔하게~~~~~

 

직장인 부부의 자녀에 대한 마음과 그 아이의 얼굴이 너무도 가슴에 와 닿는다.

 

감동했다.

 

2012.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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