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지도 ㅣ 강력추천 세계 교양 지도 1
재미있는 지리학회 지음, 박유진 그림, 박영난 옮김, 류재명 감수, 오기세 추천 / 북스토리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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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누구나 보아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무엇보다도 좀 더 넓은 안목으로 세계 여러 나라에 흥미가 많은 독자라면 강추하고 싶다. 세계 여러지역에 대해서 국가, 기온, 지리, 관습 등 궁금할 법한 것들은 모두 모아서 간략하면서도 핵심적으로 답변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평소에도 궁금해했던 점에 대해서 이 책을 통해서 알 수 있게 되어서 무척 흥미로웠다. 그래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책의 가장 앞부분에 세계지도가 나와있는터라 책을 읽으며 소개된 나라의 지리상 위치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이점도 있다.

고등학교 다닐 때는 세계지리와 세계사 시간에 거의 수업을 듣지 않은데다 수능 위주의 공부를 했었기에 미처 이 과목들을 공부할 시간이 없었지만, 지구촌 시대에서 다른 여러 나라들에 흥미가 생기고 그들의 문화를 체험해보고 싶은 욕구가 생기면서 뒤늦게 이 과목들에 흥미가 생기기 시작했다. 이는 비단 나뿐만이 아니라 지구촌시대에 살고 있다면 누구나가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이라고 본다. 설령 그렇지 않더라도 이 책을 읽으면 자연스레 흥미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책을 읽으며 느낀건 역시 세상이 넓다는 것이다. 내가 살고 있는 이 곳이 세계지도에서는 극히 미미한 부분이라는걸 새삼 느끼고 전엔 미처 알지 못했던 세계 곳곳에 대해 배우니 마음까지 넓어진듯한 느낌이다.

책을 읽기 전에 지리에 대한 지식이 기본이 되어 있으면 책을 좀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림까지 겸비한 책이라서 그런지 읽기 쉽고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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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ㅣ 소담 베스트셀러 월드북 36
라이너 마리아 릴케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199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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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인의 예술과 삶 그리고 지적 고뇌가 담긴 서간문을 읽는 것은 그의 생에 전반에 걸친 사상과 가치관을 엿보는 것이다. 특히 라이너 마리아 릴케 같은 시인이라면 그의 편지들을 일부러 찾아서라도 보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들것이다. 그런 이유로 이 책은 릴케를 사랑하는 이들에겐 하나의 선물같은 의미로 받아들여도 좋을 것 같다. 시를 통해 작가를 보는 것만으로는 그의 베일을 모두 벗길 수 없기 때문이다. 이 감성적이며 여리고도 내적으로는 강함을 유지한 릴케의 편지글은 그의 시를 읽는 것과는 또 다른 재미와 깊이를 느낄 수 있다.

책의 제목 그대로 책의 전반부는 한 젊은 시인을 위한 릴케의 편지글들로 이루어졌다. 또 후반부는 그에게 정신적으로 큰 도움이 되었던 여인들에게 보낸 편지들로 이루어졌다. 편지글을 읽노라면 그의 여린 감성과 고독에 대한 깊이있는 성찰과 외로움이 묻어나온다.

 위대함을 지닌 고독이란 대체 무엇인가. 고독이란 단 하나뿐이며 그것은 크고도 참기 어려운 것입니다. 그리고 누구에게나 그런 시간들이 오게 마련입니다. 비록 부질없고 값싼 어울림이지만 고독을 그것과 바꾸고 싶은 때도 있고, 형편없고 보잘것없는 사람이라도 좋으니 겉치레만으로라도 그들과 조금이나마 고독을 나누고 싶을 때가 있는 법입니다. 그러나 바로 그런 시간들이 바로 고독이 자라나는 때일지도 모릅니다. 고독이 자라나는 것은 소년이 성장하듯 고통스러우며 봄이 시작되듯 슬프기 때문입니다.

한 위대한 예술가의 고뇌의 흔적을 살펴본다는건 꽤나 흥미로운 일이다. 비록 쉽게 읽혀지는 책은 아니었지만 릴케가 강조한 고독의 중요성과 그 매력을 새삼 느껴보고 싶은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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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따삐야 2008-02-09 1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 책 저도 갖고 있어요. 중학교 때 산 책인데 미미달님이 인용한 부분에 아마 저도 밑줄을 쳐놓았을 거에요.^^

미미달 2008-02-09 17:09   좋아요 0 | URL
중학교 때 사셨다니 놀라워요.
대학생인 저도 이 책 읽기가 그리 쉬운건 아니었거든요. ㅋㅋ
'고독'에 대한 릴케의 글은 보석같이 빛나더군요. :)
 
너무 일찍 나이 들어버린 너무 늦게 깨달아버린 ㅣ 너무 일찍 나이 들어버린 너무 늦게 깨달아버린 2
고든 리빙스턴 지음, 노혜숙 옮김 / 리더스북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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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이 무척이나 공감되어서 오랫동안 기대했던 책이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혜를 배우고 깨닫기엔 시간이 너무나 빨리 흘러서 이미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많다. 회한 없는 인생이 있을까... 그래서 우린 좀 더 지혜를 빨리 깨닫기 위해 부모님을 비롯한 웃어른의 인생경험에서 깨달은 지혜를 물려 받거나 이렇게 책을 통해서 좀 더 인생살이의 방법을 좀 더 일찍 깨닫고 배우고자 하는 것이다.

책의 구성은 여느 자기계발서에서 볼 수 있는 듯한 구성이다. 제목만으로도 내용을 유추할 수 있게끔 구성되었고, 작은 글씨로 내용을 요약하고 교훈적인 글 박스가 있어서 오히려 이런 글을 읽는게 더욱 큰 도움이 되었다.

인생은 제목 그대로 깨닫기엔 너무 일찍 나이가 들어 버린다. 내가 자기계발서를 즐겨 읽고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이런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행복으로 가는 길은 어렵지만 행동으로 실천한다면 벌써 반은 시작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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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끌레르 디자이닝 메이크업 베이스 SPF15/PA+ - 35ml
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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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이 되는 베이스를 선호하는데 마리끌레르 베이스를 써보니 생각보다 무척 좋다.
저렴한 베이스를 많이 써 본 결과 겨울에 피부가 뜨는 단점이 있었는데
마리끌레르는 자외선 차단도 되고,
피부에 흡착력도 좋아서 베이스만 바르고 외출해도 전혀 무리가 없다.
또한 용기도 예쁘고 실용적이라서 쓸 때 마다 기분도 좋고 산뜻한 느낌이다. 

그러나 그림에서 보는 것과 달리 양이 너무 적다.
그림에서는 화장품의 양이 가장 밑까지 모두 나와있지만 실제로는 반까지만 채워져있다. 

그래서 가격대비에 비해서는 그닥 저렴하지는 않지만
질적으로는 매우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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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mmar in Context (Paperback, 4 Rev ed)
Sandra N. Elbaum / Heinle & Heinle Pub /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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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문법의 아주 기초적인 수준이다.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의 수준인데
문법을 기초적인 부분부터 다시 공부하고 싶은 사람에게도 안성맞춤인 책이다. 

하나의 문법 이론을 여러가지로 활용할 수 있고 함께 스터디하면서 작문할 수도 있다.
미국 교과서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문제 풀 듯 혼자 풀기엔 다소 어려울 수 있다.
때문에 스터디 그룹을 형성하거나 학원 혹은 학교에서 함께 풀기에 좋은 교재이다.
교사용 지도서가 따로 팔지만 답이 정해지지 않은 문제가 많아서 그닥 효과는 없을 듯 하다.
또한 많지는 않지만 오타와 잘못된 정답이 몇 개 보이는 단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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