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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잭 - 전2권 세트 - 법의관 ㅣ 케이 스카페타 시리즈
퍼트리샤 콘웰 지음, 유소영 옮김 / 노블하우스 / 2005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도대체가 난 왜이리도 스카페타 시리즈를 뒤죽박죽 읽고 있는 것인가?
'시체농장'을 미리 읽고 난터라,
이미 죽은 마크의 생전 모습을 보고 있고, 여기에 언급된 웨슬리와 케이의 관계가 이미 얼레꼴레 되었다는걸 다 알고서 '하트잭'을 읽으니 별다른 재미는 없었다.
사건으로 보자면 '역시 스카페타' 뭐 두 말할 것 없었고,
더더군다나 이 사건의 일부가 실화라니 색다른 오싹함이 느껴진다고나 할까?
한가지 아쉬운점은
범인이 예기치못한 사건으로 죽음을 맞이해서 도대체 어떤 경로로 피해자들을 살해했으며
신발과 살인도구등은 어디에 두었냐는 것이다.
추측으로밖에 끝날 수 없음에 안타까움을 금할 길 없지만, (스카페타 시리즈는 항상 적어도 의문 하나씩은 풀리지 않은채 끝나는 것 같다. 시리즈의 매력으로 보기엔 좀...)
추리에 대한 기대보다도 케이와 주변 캐릭터에 대한 관계와 이야기도 무지 기대되어
이 열혈 독자는 또 다른 콘웰의 소설을 집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