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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의 시대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유유정 옮김 / 문학사상사 / 2000년 10월
평점 :
1. 정말 소설같은 이 실제이야기는 소설로 쓰지 않으면
너무나 아까울 정도로 비범한(?) 이야기이다.
그는 어린나이에 소중한 사람들의 죽음과 또 사랑을
겪지만 그 모든게 시간이 지난 후엔 깊은 깨달음과
고독밖에 남지 않는 다는 걸 ...
다른이들은 쉽게 경험할 수 없는 경험을 그가 함으
로써 자신에게 남은 젊은날의 고독을
책을 통해 우리에게 선사해주는 걸까..
사실 소설은 정말 재미있게 읽었으나
난 다 읽고 나서도 혼란스러웠다.
2. 이 소설이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가에 대해 다루었다
고 하지만 난 이 소설에서의 모든 사랑의 결론은
육체적인관계 그것뿐이라고 생각한다.
3. 이 소설을 읽고 비틀즈의 '노르웨이의 숲'을
다시 들으면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올 것이다.
멜로디는 빠르지만 책을 읽고 나서는
그 멜로디에서 슬픔이 묻어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