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권부터 1권만큼이나 재미는 없지만, 역시 1권은 막강했다.
그냥 웃겨서 웃는 웃음이 아니라 네컷을 다 보고 나서 몇초동안 황당함과 함께
멍해지다가 갑자기 나오는 그런 웃음...
오랜만에 보는데도 그런 웃음을 되찾을 수 있다니...
역시 '아즈망가 대왕'은 위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