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만의 색깔은 별로 느낄 수 없었다. 뭐 그들 입장에서는 '성숙'이라는 말로 조금씩 바뀌는 것이겠지만
조금 아쉬운 느낌도 들었다.
원래 댄스가수 음반은 별로 사지 않았지만
가끔씩 들으면 SES의 그 때가 조금씩 그리워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