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과 열정사이 - O.S.T.
Various Artists 노래 / 포니캐년(Pony Canyon) / 2003년 10월
평점 :
품절


역시 OST앨범은 영화를 먼저 보고 들어야 된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꼈다. 책만 읽고 앨범을 들었을 때에는 '에이 뭐야.. 책은 정말 좋았는데, 앨범은 별로네...' 라고 생각했었다.그러나 얼마전 영화를 보고 나서 다시 들었을 때엔 두말 할 필요 없이 빨리 앨범을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들으면서 영화의 장면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는게.. 역시 OST앨범의 묘미는 이것이다.

자켓에는 왜 남자 주인공만 나와 있을까... 아오이도 함께 나오면 좋을걸... 아쉬운 점이 하나 있다면자켓이 약간 불만이다. 어쨋든.. 수능을 끝나고 본 영화 중 가장 감명깊게 보았던 영화는 '냉정과 열정사이'이다 라고 아직까지는(?) 자신있게 말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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