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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press Moon

 

Island Moon

 

Moonflight

 

Moongrasses I

 

Moongrasses II

 

Moonswallows

 

Pine Moon

 

Sandpiper Moon

 

Spring Moon

 

Starling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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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08-27 0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와--- 넘 좋아요! 업어 갈래요! >ㅂ<

밀키웨이 2004-08-27 0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사람..일본사람이더군요.
독특하고 아름다운 그림이 이 밤에 마음을 가라앉혀 줍니다.

moonstruck [-strk], stricken [-strìk∂n]
【옛 점성학에서는 발광은 달빛의 작용으로 여겨진 데서】 a.
1 미친, 발광한(lunatic)
2 감상적 생각에 빠진; 멍한, 꿈결 같은
~ love 꿈결 같은 사랑

반딧불,, 2004-08-27 0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루나틱...좋네요...미친...발광한...이 아니라....

꿈결같은...이라는 것이 더욱 어울립니다.
그리고, 폭풍의 언덕의 히드클리프(??맞죠??)가 생각납니다.
어쩌면....그는....꿈결같은 밤을 걸어서...그녀에게 가지 않았을까요??

밀키웨이 2004-08-27 0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문스트럭이라는 단어를 대한 것은 영화를 통해서였고...루나는 달의 여신이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루나틱에 저런 뜻이 있는지는 이번에 알았습니다.
소설 [달의 제단]에 나오는 초콜릿 루나티크가 아마도 Chocolate Lunatic이겠죠?

루나에는 은(銀)이라는 뜻도 있거든요?
나중에 반디님 계신 곳에 루나라는 이름이 보이거들랑 저인 줄 아소서.
꿈결같은 밤에 그 언덕을 훠이훠이 올라 가쁜 숨을 달래며 나무의자에 쉬어가겠지요.

반딧불,, 2004-08-27 0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어제는 넘 바빴어요.
사진이 마구마구 올라와서 보느라고....
한시도 못 떠나고 붙어 있었지요..참..사진 한 장이 무에 그리 대단하다고 참..

반딧불,, 2004-08-27 0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나저나...무슨 코멘트가 꼭 시같습니다..그랴.

stella.K 2004-08-27 1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있네요. 저도 퍼가요.
 



 

 

 

 

 

 

 

 

 

 

 

 






너무나 맑고 깨끗한 표정들입니다. Phil Borges는 전세계 토착민들의 사진을 찍는 작가인데...작품 중에는 아프리카와 중동의 안타깝기 그지 없는 그런 사진들도 있습니다.

그냥....마음이 맑아지게 티벳의 맑은 표정들만 가져왔습니다

들리는 음악은 St. Philips Boy's Choir의 Always Ther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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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08-02 0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티벳도 언젠가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나라입니다. 멋진 사진들이네요.


밀키웨이 2004-08-02 0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
새벽별 온냐...그게 아니라...아까부터 올리려고 했는데 미처 올리지 못하고 있었던 것 뿐이다요....^^;;;;;

책읽는나무 2004-08-02 0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갑자기 팃낙 한 수도승의 책이 자꾸만 생각나네요..ㅡ.ㅡ;;
사진 참 멋지죠!!
책에서 본 사진보다 님이 올리신 사진이 아주 생동감이 있네요....^^
사람들이 금방이라도 다가올것만 같아요!!

반딧불,, 2004-08-02 1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이제 들어오시는 기야요??

두심이 2004-08-05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탁한 마음들이 저깨끗한 눈들을 들여다 보고 깨끗해지길 바랍니다.
 

이 밤에 갑자기 이거 보다가 울었다고 하면...
저, 바보인가요?

(플레이 버튼 살짝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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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08-01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 우시긴 왜 우세요- 물론... 사랑만으로 다 되는 것이 아니라는 현실이 슬프기는 하지만...

밀키웨이 2004-08-01 2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판다 왔구나!
재미있었노?
선탠은 했구?
어서 사진을 올리시요!

밀키웨이 2004-08-02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저는 김보성 하면 그 쫄쫄이 청바지가 생각납니다.

이 광고를 보면서 괜히 눈물이 나왔던 것은 아마도 사랑이 전부라고 믿었던 그 시간들이 그리워져서였던 거 같아요.
현재의 내 모습이 참 많이 변했다는 생각도 들고.....

하지만 전지현이 외치는 말들이 그렇게 와닿지는 않는것이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고
멋진 차 타고 드라이브하고...그것이 꼭 그렇게 해야만 하는 일이었을까?
(제가 한번도 그렇게 데이트를 해보지 못해서 그런지도...헐헐헐 ^^;;;;;)
꼭 그런 대사 말고 좀더 현실적이고 감각적으로 가슴에 팍팍 꽂히는 그런 말은 없었을까? 싶어요.

진/우맘 2004-08-02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엉, 밀키님, 저는요, 처음에 전지현이 생머리 뒤로 서서히 얼굴을 드러낼 때...무서운 건 줄 알고 화들짝 놀랐습니다요!!!

아영엄마 2004-08-02 0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밤에 이 광고 한 번도 못 봤다고 하면..
제가 너무 뒤떨어지는건가요? ^^;;

밀키웨이 2004-08-02 0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녀요, 아영어머님.
저도 어젯밤에 첨 봤어요 ^^

tnr830 2004-08-02 0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오늘 네이버 브로그에서 봤는뎀^^;;
오해는 정말 무서워요 자격지심....그리고 솔직하지 못함...
우울해졌지만 뭐 전지현은 정말 넘예뻐여!!
저 퍼갈께요^^컴맹이라 이런거 하고 싶어도 붙들고 가르쳐 주지 않으면
흑!!저두 해보고 싶은데..^^;;;;

마냐 2004-08-03 0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지금 첨봐요. 이 밤에...
이 CF, 장난이 아니군요...
 


   엊그제 알라딘에서 이 노래를 들었습니다.

   그날 참 많이 울었답니다. 김광석 노래를 들을 때마다 저는 많이 웁니다.

   서글픈 노래만이 아니라 기타가락이 흥겨운 노래를 들으면서도 저는 많이 웁니다.

   이 사람이 일찍 가버린 것이 그렇게 아쉬울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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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07-23 2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밀키 언니--- 으흐흐흐, 저 왔는데요? ^ㅂ^

밀키웨이 2004-07-23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쉬!
그대와 스타리여사가 또 밤에 뭉쳤다는 것을 파란여우님 서재에서 확인하였건만 ㅋㅋㅋ
그래 수면제 드시고 잘 주무셨습니까 ^^

panda78 2004-07-24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믄요! ^^ 오늘 발딱 일어나서(평소보다 세시간이나 빨리! 그럼 평소엔 과연.. ㅡ..ㅡ;;;)
막 준비하고 시청으로... 와.. 멀더군요.. 2호선 파업했다면서요? 무쟈게 사람 많고.. 안 오고..덥고..
시청에 갔더니 애들이 바글바글.. ^^ 그래도 꿋꿋이 열심히 보고 나와서 밥 먹고
시청 앞 사진전 보고 차 마시고 들어왔어요.. 11시 땡. 와.. 서울 나들이는 힘들어요, 힘들어. ^ㅂ^

밀키웨이 2004-07-24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는 분당에 한번 갔다가 헥헥헥...다신 안 간다....그랬는디 ㅋㅋㅋ

panda78 2004-07-24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나, 엄나, 언니 너무하신 거 아녀요? ㅡ_ㅡ
판다 동상 집에도 함 오고 그러시지..

밀키웨이 2004-07-24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그때는 판다동상을 모를 때였으니 용서하시어라 ^^
샤갈전 후기를 따로 올려주시오.
지금 판다님 서재에 가보았더니 코멘트로 묻어버리기엔 넘 아까운 듯하여서 말이쥐 ^^

panda78 2004-07-24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오늘은 진이 다 빠져서.. 내일 샤갈전이랑 시청 앞 사진전이랑 후기 다 올리죠. ^ㅁ^
더운 것만 빼면 참 좋았는데.... 아.. 빈속으로 저녁때까지 돌아다녔더니 어찔- 하더라구요.. 지금도 좀.. 이제 씻구 자야지. 밀키 언니- 저 없다고 외로워하시지 마셔요--- >ㅂ<

loveryb 2004-07-24 0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요... 음 버스 안에서 이노래를 첨 듣고는 그길로 김광석 것을 좌악 사버렸답니다..
정말 일찍 간 것이 한 없이 아쉬워 지더군요..

한때 머리 흔들며 지내던 그때 무심히 흘려버렸던 노래들이..
요즘은 제 심금을 울립니다..

정말 먼 훗날 두손 잡고 울 서방님이랑 같이 가고 싶습니다..
함께 가는것도 얼마나 복일까 하는 생각 요즘 들어 문득 문득 들더군요..


밀키웨이 2004-07-24 0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요, 판다님 오늘 일찍 주무세요 ^^
저도 오늘은 일찍 자야만! 한답니다.
내일 새벽에 일어나서 김밥을 싸야 하기 때문에요.

러브님, 이 노래 들으면서 저도 그 생각했답니다.
오래오래....서로가 그렇게 같이 늙어갈 수 있다면 그것도 참 축복이다...라구요.

starrysky 2004-07-24 0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모, 그럼 오늘은 이밤을 불살라보세 시스터즈는 활동 중단인 거군요..
판다님, 오늘 너무 힘들었으니까 푸욱 자고, 낼부터 제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모범적이고 정상적인 생활을 해보도록 하시어요.
밀키님의 아리따운 손으로 꼭꼭 말아주신 김밥은 얼마나 황홀한 맛일까아~ 저는 꿈에서 그 김밥 맛을 보겠사와요. 너무 늦게까지 활동하지 마시고 일찌거니 주무세요.. ^-^

롤리 2004-07-24 0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밀키님 서재에 들어오면 빨리 나갈수 없어요.
왜?
노래를 끝까지 들어야 하니
이 노래 처음 들었을 때 결혼하기 잘 했다. 나의 평생지기가 그렇게 함께 있어 줄 것이라 믿기에 그런 생각했답니다.
그때는 자식보다 내 남편이 최고겠죠.^^

soyo12 2004-07-24 0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광석 아저씨 목소리는 정말 뭐라고 할까?
뭔가 머리에 꽉꽉 박히는 그런 느낌일까요?
그런 느낌이 들어요. 가사 한글자 한글자를 머리에 새겨주는 것 같아요.
정말 왜 그리 일찍 돌아가셨을까요?
전 콘서트 실황에서 들은 짜장면 이야기가 항상 짜장면 먹을 때마다 생각나요. ^.~

로드무비 2004-07-26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뒤늦게 와서 듣고 갑니다.
이렇게 심정적인 목소리로 노래하는 가수는 다시 없을 겁니다.
 
 전출처 : panda78 > 밀키 언니께 - Edmund Dulac 의 일러스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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