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두심이 2008-01-07  

잘 지내시나요? 잘 지내시겠죠.

언제부터인가 슬그머니 한번씩 와 보게되네요.

안계신 줄 알면서도요.

오늘은 특히 더 많이 그렇게 보고 싶은 밤입니다.

가끔 말이죠..사람들이 그저 미울 때가 있어요.

가까이 있었던 사람들인데..오랜 시간들 속에서 같이 공감했던 사람들인데..

오늘 TV에서 산티아고 가는 길,이라는 걸 봤어요.

그 길위를 한번 걸어보고 싶었어요. 언젠가 그렇게 해보고 싶었어요.

그러면 왠지 요즘의 제 질문들을  그즈음에는 알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어느곳에 계시던지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로 행복하시길 바래요.

잘 지내세요.

 
 
 


아영엄마 2006-12-05  

소식 한 장 없는 밀키웨이님~
님의 홈피도 문이 닫히고, 여기에도 문을 다시 여신다더니 소식이 없고... 영 잊으신게요... 또 한 해가 가는구나 싶으니 맴도 허전하고, 시리고... 소식 한 장 전해주시구려....
 
 
 


반딧불,, 2006-05-30  

건강하신거죠??
................. 보 고 싶 다 요 . . .
 
 
 


치유 2006-03-28  

새로운 집에서..
밀키웨이님은 새로운 집을 짓더니 그곳에 꽁꽁 숨어버리셨네요???? 늘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봄날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끄떡없으시길.
 
 
 


조선인 2005-03-02  

밀키웨이님, 어째 문이 닫혔네요.
이제서야 그걸 알았다는 사실에 무척이나 충격먹었습니다. 아주 잠깐 마실간 거죠? 그런 거죠? 페이퍼까지 꽁꽁 닫을 필요는 없잖아요. 야밤 패밀리들이 이렇게 배신하면 분명 새벽별님과 별총총하늘님이 쫓아와서 응징할 거에요. 돌아오세요. 밀키웨이님.
 
 
밀키웨이 2005-03-03 0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선인님 ^^
제가 참 미련한 사람이 되어놔서 그렇습니다.
부지런하지 못하고 사교적이지 못하고....^^;;;
혼자 콕 틀어박히기 좋아하고...
많은 사람 알아가는 것 어려워하고 힘들어하고....^^;;;;

그래서 그랬네요.

선인님, 제 섬에 한번 놀러오셔요.
훌훌 섬으로 떠나버린 배은망덕한 밀키이옵니다.

파란 시간으로 갑니다. 눌러주세요 ^^

조선인 2005-03-03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만 바보인가요? ㅠ.ㅠ

반딧불,, 2005-03-03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흑..저는 이 파란시간이 잘 안되요.
창이 조절이 안된답니다.
몇 번을 들어가야지 하고 가면요. 또 이상하게 글도 안읽히고 그래요.
왜 그럴까요??^^:::

마냐 2005-03-06 1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로긴 않으면 암것두 못하도록 해놓으셨네요. 왜 떠나셨을꼬....으으. 배은망덕 밀키님...이라 할 수도 없구...음음....가끔 놀러가겠슴다만...이 마을에 그냥 계시면 더 좋을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