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일레븐에서
비싼 기계에서 나오는
1500원 커피를 주문했다.
약간 시간이 걸린다.
자주 가는 곳이기에 주인이 쿠폰 붙어 있지 않느냐고 한다.
커피를 사 마실 때, 어떤 날은 체크 했다가, 어떤 날은 지나가기도 하고
그랬는데 7잔 마셔서 레귤러 한 잔 차례다..
이미 라지로 계산은 했고
다음에 한 잔 주세요, 했는데
1500원을 돌려주었다.
조물주 위에 건물주라는데, 여유롭구만..
처음 본 종이컵은 노랑 피카추다..
유아틱하지 않은 내게도 사랑스럽다.
앗싸,,
이 새벽
피카추 커피 득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