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그곳 앞에 산타와 루돌프가 얼굴이 빠진 채
서 있다.
룸메이트가 매직을 들고 가서
산타 몸에 '산타 없다' 쓰고 오자 한다.
내 대답은 "CCTV는 어떡하고?" 였다.
"각도를 잘 조절하면 피할 수 있을 걸?"
But
우리가 유니세프는 아니더라도
이건 인도주의적인 차원에서
아이들 동심 보호 차원에서
어른이 할 일이 아니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I hate Paris Baguette
(이성우, 너도 미워!)
I hate Christmas
하고 싶다 싼타없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