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당신의 해병대 생활이 아주아주아주 빡셌으면 좋겠어. 

 

내게 스마트 티비 따윈 없으니까...... 

 

난 현빈 팬이다. 

현빈을 안건 노랑머리로 시트콤에 출연했을 때부터였고(상대 배우는 한예슬이었다) 

내 이름은 김삼순이나, 시크릿 가든도 좋았지만 

그의 최고작은 아일랜드라고 생각한다.  

 

보디가드 국이의 사랑이 안타까웠다. 

뜻대로 되지 않는 사랑앞에 눈물 짓던  

지금보다 풋풋한 현빈의 모습...     

손에 잡히지 않는 특이한 드라마 만큼이나 인상적이었다.

근데 왜 삼성전자 티비 광고는 거슬리는 걸까? 

그 거대한 티비가 없는 사람들을 조롱하는 것 같다.  

우리는 보너스 받아 스마트 티비를 사야 하는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는  

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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