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동안거를 끝내고 모이셨을까

한낮 카페에서의 스님들 수다는 무죄

헐거운 시간을 내려 놓고

빛나는 이마같은 통곡의 말씀을 깃는 그들만의 망중한

 

친구님, 고마워요.

(욕심 나는 풍경을 보고 칭얼대자 사려 깊은 친구가 양해를 구하고 찍어줬다.)

 

 


댓글(8)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라로 2015-01-21 0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짝반짝~~~ 멋져요!!^^

다크아이즈 2015-01-23 10:21   좋아요 0 | URL
스님들 담소 내용이 진짜 궁금했어요.
아마 새해 살림 이야기? ㅋ

세실 2015-01-21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빛나는 이마 같은 통곡의 말씀을 깃는 그들만의 망중한.
캬~~~~ 밑줄 좌악! 글 한줄이 한편의 시네요.

2015-01-23 10: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1-22 20: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1-23 10: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hnine 2015-01-23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닉네임 바꾸셨네요. 몰라뵐뻔 했어요.

다크아이즈 2015-01-23 18:26   좋아요 0 | URL
앗, 나인님. 새해맞이 단장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