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기 새빛이 동방에 비치니...
무궁화 동산에 첫봄이 왔도다...
고목에 싹돋아 꽃이 피오니....
성인이 이름해...
**라 하셨네~~
자기가 나온 고등학교 교가는 까먹어도
모여고 교가는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메피스토..(참고로 배재고 교가도 참으로 멋짐)
기나긴 연휴가 끝나고 장난스럽게 모집한 서평단에
갑자기 서재주인보기 댓글로 고마우시고 곱디 고우신
마음씀씀이를 보여주셨던 **님....
소중히 간직했다가 서평단(?)모집과 회동하는 날 마개를
따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님....^^

뱀꼬리 : 그런데~~ 과연 그날이 올까요...핫.핫.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