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나 게임이나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프로필을 보면 참 대단하다.
전지전능의 수준에 결코 평범하지 않은 그들의 설정에 매력을 느낀다고나 할까.
사무실 비품을 사러 들렸던 곳에서 엄한 DVD와 함께 질러버린 것이 있었으니..

메탈기어에시드2
여기 나오는 등장인물들 또한 카리스마가 철철 넘쳐 흐른다.


주인공 사실 이정도면 평범한 편이다..너무 많이 접해봐서 그런건가.?
압권은 주연격인 이 여자의 프로필..


대단하지 않은가..이거야 말로 천상천하 유아독존..
조연격으로도 멋진 녀석이 하나 있었으니...

그래 이정도는 되야 명함을 내밀지....
2~3시간 경험해본 바로는 스피드한 전개는 없으나 나름대로의 긴박감과 스릴이
있었다는....
역시...코지마는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