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타인에게 큰 상처를 받아 그 사람을 죽이고 싶을 정도로 미워했던 적이 있으십니까.?

혹시 그런 사람이 지금도 존재하시나요..? 그렇다면 `지옥통신'을 이용해 보세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원한의 대상자를 정확히 자정에 위의 빈칸에 적어 넣어 주시고 전송 하시면 됩니다. 제대로 전송을 하셨다면 아마 당신앞에는 낯선 소녀가 나타나 줄 껍니다.



그녀의 이름은 `엔마 아이' 당신의 사연을 듣고 당신의 의뢰를 행해 줄 소녀입니다.. 당신이 복수를 원한다면 그녀는 짚으로 된 인형을 하나 전해 줄 껍니다. 목에는 붉은 실이 묶여진....

그러나 신중하십시오...일에는 댓가가 있듯이 그녀가 공짜로 당신의 부탁을 들어 줄 거란 생각은 일찌감치 버리시길 바랍니다. 당신이 내놔야 될 것은 다름 아니라 당신이 죽음을 맞아할 때 갈 곳을 미리 정하는 겁니다...바로 `지옥'입니다.

그래도 복수를 원하신다고요...그렇군요...복수는 당신이 아닌 지옥소녀와 그의 하수인들 해줄 껍니다. 당신이 그 복수의 대상자에게 당했던 방식 그대로 그녀가 대신 당신의 한을 풀어줄 껍니다.



복수의 과정에서도 그 대상자가 반성의 기미가 없다면 지옥소녀가 주저없이 그를 지옥의 나락으로 떨어트려 줄껍니다...이렇게요..



                                      한번......죽어볼래....??



자...이제 당신이 원했던 복수가 끝이 났나 보군요.. 시원할까요 과연...당신은 그 댓가로 사후 지옥행 편도 티켓을 몸으로 받았으니까요

당신의 가슴 가운데 그 낙인이 찍혀 있을 껍니다...



지금까지 `지옥소녀' 에니메이션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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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2-10 1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무서웠어요~

Mephistopheles 2006-02-11 1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름달이 뜬답니다...만두님...자정에 뒤를 꼭 살펴 보세요...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