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동안 기웃거리다 오늘에서야 처음으로 인사올립니다. 꽈배기의 역설에 대해 쓰셨던 글이 특히 기억에 남네요. 오늘은 아홉수에서 깜박 속아넘어갈 뻔했고 서재 이미지는... 참 친숙한 캐릭터네요. 종종 놀러오겠습니다. 읽을 거리가 많아서 참 좋네요.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