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 싶어라 - I Want To Cry
영화
평점 :
상영종료


히트곡 하나로 가수를 주연배우로 영화까지 만들어지는 세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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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술 2009-03-22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영화도 다 있었군요. 이남이는 요새 뭐 하나 궁금하네요. 박남정도 널 그리며 히트치고 나서 영화에도 나왔었는데. 그 박남정 영화 보진 못했는데 나왔다는 건 신문 연예기사 읽고 알았죠. 김형곤 나오던 유머일번지의 회장님 회장님 우리 회장님도 영화로도 나온 적 있는데 그것도 보진 못했어요. 만일 기회 있어 보게 되면 촌스럽던 80년대 추억에 빠지게 될 거 같네요.

Mephistopheles 2009-03-23 10:18   좋아요 0 | URL
은근히 저런 히트가수가 주연으로 영화만든 것 꽤 많아요. 박남정도 그랬고 송골매도 노래제목 그대로 영화 두갠가 만들어졌고요. 이게 도가 지나쳐서 HOT때는 아예 그지같은 애니메이션까지 만들었잖아요. 얼마나 역겹던지..ㅋㅋ 근데 제가 1980년대 영화 40자평을 쓰다 발견한건데...80년대 우리나라에 유난히 성인용영화가 많이도 많들어졌더군요. 아무래도 전두환씨 국가정책의 한 흔적이 아닐까 싶습니다.

심술 2009-03-25 19:16   좋아요 0 | URL
요즘 세상 돌아가는 걸 보면 충무로에 두번째 성인영화 전성시대가 돌아올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