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구두 2008-12-16  

알게 모르게 흡사한 면이 많은 두 사람입니다. ^^

특히나 좋아하는 여배우가 겹친다는 것은 평생 악연이죠. 미셸 파이퍼, 이자벨 아자니....

저는 친구란 좋아하는 것보다 싫어하는 것이 겹칠 때

더욱 단단한 연대를 맺는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올 연말까지는 두 사람 모두 10kg감량이란 어려운 과제를 부여받았네요. 흐흐...

그거 참... 제 몸무게 따로 말씀 안 드려도 거울보시면 됩니다. ^^

 
 
Mephistopheles 2008-12-16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구두님의 방명록을 보면서 도플갱어?? 가 순간적으로 떠오르다가 사라졌습니다..^^
암튼..플래져님의 숙제검사 도장 꽝 해드렸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