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게 모르게 흡사한 면이 많은 두 사람입니다. ^^
특히나 좋아하는 여배우가 겹친다는 것은 평생 악연이죠. 미셸 파이퍼, 이자벨 아자니....
저는 친구란 좋아하는 것보다 싫어하는 것이 겹칠 때
더욱 단단한 연대를 맺는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올 연말까지는 두 사람 모두 10kg감량이란 어려운 과제를 부여받았네요. 흐흐...
그거 참... 제 몸무게 따로 말씀 안 드려도 거울보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