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일라이더 봤답니다.
눈물이 흘러서 놀랐어요. 그리고 메피스토님께서 이 영화를 빨간색으로 특별히 강조해주셨다는 점이 생각나서 또 놀랐어요.
명랑하시고 터프하시고 불의에 욱하시는, 마님의 돌쇠이신 줄 알았는데......
웬지 메피스토님이 친근하게 느껴져요....
저는 서재를 안하지만, 즐찾 추가하고 종종 놀러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