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7-12-20
님을 알게된건 마치 우연히 길을 걷다가 2만원을 주운 행운과도 같습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큰 칭찬인지...^^) 님의 유머와 생각의 깊이와 글재주는 제가 아는 사람 중 104손가락에 꼽을 정도입니다. (또 잘생각해 보세요. 이 얼마나 큰 칭찬입니까)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고, 내년에도 메피틱(저에겐 신조어인 고유명사입니다.)한 글 많이 부탁드릴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고요. 근데, 아무리 봐도 그림의 저 표정은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남자가 이러면 안되는데...) 좋은 인연 감사했습니다. 꾸벅 - 살청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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