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꿀라 2007-06-12  

흔적남기고 갑니다.
메피님이 달아주신 방명록에 글을 보고 어찌나 기쁘던지 고맙습니다. 어제 이쪽으로 첫 출근 했는데 첫날부터 관장님께 인사드리고 우리 팀원들과도 인사하고 이 곳에 있는 일을 파악하느라 조금은 바쁘네요. 그래도 오늘은 조금 시간이 나서 한번 들어 왔습니다. 정말 이곳에 내려오니 날씨가 대전과 부여보다 더 더은 것 같네요. 이럴 땐 해수욕장이나 아니면 팥빙수가 그리워집니다. 아 이따가 우리 팀원들끼리 팥빙수 먹으고 갑니다. 부럽죠. 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늘 행복하시기를......
 
 
Mephistopheles 2007-06-12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산타님이 전주로 가신다기에 가장 부러웠던 것 중에 하나가...
아무래도 전주이다 보니..먹을 음식들이 맛깔나지 않을까 였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팥빙수로 자랑을 하시다니요! 더 근사한 걸로 자랑하면
그때 무진장 부러워해드리겠습니다...ㅋㅋ 산타님도 더위 조심하시고
힘드시겠지만 즐거운 전주생활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