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 2007-06-03  

또, 메피스토님~
[연문]을 다 읽었습니다. 아니 아주 잘, 읽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감사인사 드리구요. 이미 다른이에게 사서 선물도 했구요, 또 그럴예정입니다. 당근 땡스투는 메피스토님이십니다. 그리고, 에...그게...그러니까...부끄럽지만, 감상문도 썼습니다. 그런데 제가 음반이 아닌 책에 대한 감상은 TTB로 쓰고 있습니다. 읽어보시라는 말씀은 차마 부끄러워서 못드리겠구요, 그저 감상문을 쓸 정도로 재미있게 읽었다는 말씀만 드릴게요.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덧) 윤동식 화이팅!!
 
 
Mephistopheles 2007-06-03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다행이네요...좋은 내용과 좋은 글을 가진 책을 접했을 때 권해주고 싶고 욕심같아서는 읽어주고 싶은 맘이 앞서는데 이게 가끔 오해를 받더라구요...책 선전 혹은 책 판매로요...세상이 각박해졌다는 증거일지도 몰라요...^^ 그래도 사심없이 권하는 책 한권에는 여러가지를 담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