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ryticket 2006-10-24  

안녕하세요, 홍콩의 올리브 아지매여요^^
이제 한국은 쓸쓸해졌다죠? 넘 부러워요,,,여긴 아직도 낮엔 더워요, 물론 밤과 새벽에도 더워서 선풍기 틀고 자고 있구요. 11월엔 그나마 기온이 조금씩 내려 갔었지? 하며 애타게 가을을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Mephistopheles 2006-10-25 1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홍콩의 올리브님....
말로만 듣던 별들이 소근대는 곳에 사시는군요.^^
한국은 가을이 사라질것 같습니다. 그래도 옛날에는 가을이라고
확실히 계절의 분기가 있었는데 올해는 왠지 여름에서 겨울로
얼렁뚱땅 넘어갈 기세랍니다. 그래도 가을이 좀 있어줘야....
분위기도 잡고 센치해지는데 말입니다..^^

merryticket 2006-10-26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며칠 낮기온이 1도씩 내려가고 있읍니다. 그래서 가만히 숨죽이며 가을이 오는 낌새를 바라보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