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맘 2006-08-29  

예은맘입니다(3)
특히 영어그림책에서는 제가 할인가격을 보고, 꼭 사라고~ 권하는 내용이 많아여. 왜냐면 영어그림책은 엄마들이 잘 모르는 분야이기에, 그나마 제가 전공자라고... 깝죽대면서, 다른 사이트들과 비교해보아서, 알라딘의 가격이 최저이고, 좋은책이면, 꼭 사라고 권하지요. 메피스토님이, 참 부럽네여~ 님의 서재에 가보니, 많은 알라딘의 친구들과 팬들이 있더군여. 저는 알라딘에서는 친구들이 없어서... 가끔... 심심할때가 있거든요~ 저에게 알라딘이 소중한 곳인 만큼~ 님께도 분명 그만큼, 혹은 그 이상... 소중한 곳이 겠지여. 이번일을 통해서, 알라딘에서 더욱더 성숙하고 멋지신 모습을 기대해볼께요. 무엇보다 저를 이해해주셔서 감사하고... 저에게 사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ephistopheles 2006-08-29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이렇게 긴글을 3개씩이나 나눠서 써주시다니...^^
별말씀을요 님이 해주신 지적은 제 잘못으로 생각하고 반성하였기에 사과드린 것 뿐입니다.너무 개념치 말아주세요..^^ 그리고 당연한 사과이기 때문에 감사하실 필요까지는....없으실 듯 해요..^^ 그리고 님의 지금 올리신 이 세장의 방명록 때문에 핑계꺼리 만들어서 알라딘 휴가 갈려다가 발목..잡혔습니다..ㅋㅋ
님의 말씀처럼 더욱 더 성숙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말입니다...^^

paviana 2006-08-29 14: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이렇게 잘 해결이 되었네요.
서로서로 이렇게 이해하시니 옆에서 가슴 졸이면 봤던 다른 분들도 다 안심하셨을거 같네요. ^^*

아영엄마 2006-08-29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 분이 서로를 배려하면서 마무리를 지으셔서 보기에 참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