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주나무 2006-04-02  

괴담을 보고 한참 웃고 갑니다.
창작은 이렇게 하는 거였군요. 긴박하게 이어지는 스릴러와 복잡한 갈등.. 참신한 해학과 유머.. 배울 게 참 많이 있습니다. 저에게 영감을 주시기를^^
 
 
Mephistopheles 2006-04-02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승주나무님..
영감이라니 별말씀을요 웃고 가셨으니 다행입니다..^^
웃길려고 작정한 페이퍼가 막상 반응이 썰렁할 때
흥행 실패한 영화감독의 심정을 알듯 말듯 하더군요..^^
영감은..가당치 않다죠..^^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