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22&article_id=0000219506&section_id=106&section_id2=221&menu_id=106

父傳子傳(부전자전)
[명사] 아버지가 아들에게 대대로 전함. ≒부자상전·부전자승(父傳子承).

반듯하고 이쁘장하게 생긴 연예인으로 알고 있었던 그녀의 이미지는 이 남자로
인해 개박살이 나버렸다해도 별 이견이 없을 듯 하다.
비자금의혹이 불거지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도미를 선택한 그녀...
이 남자가 전직대통령의 자제가 아니였고 그로 인해 발생한 부의 축척이 아니였다면
과연 불륜이라는 멍울을 뒤집어쓰고 사랑이라는 가식으로 포장했을까?

아무리 사랑이라고 부르짖어도 내눈엔 댁들의 모습은 절대 사랑으로 보이지가 않는다.

뱀꼬리 : 전처와는 친구처럼..?? 놀고 있네..자신이 아주 쿨~하다고 생각하나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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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7-04-08 0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홀딱 깨는 뉴스였어요. ;;;

2007-04-08 00: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Mephistopheles 2007-04-08 0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 전 기사보는 순간 짜증이 팍 몰려오더군요..^^
속삭이신 분 // 인터뷰 내용을 보면 그녀는 대인기피증까지 겪고 있다면서 자기들을 내비둬달라는 말을 하더군요...하긴 옛날같았으면 이런 페이퍼를 남긴 저도 쥐도새도 모르게 실종되었을지도 모르겠지만..암튼 꼴볼견이였습니다..^^

2007-04-08 18: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태우스 2007-04-08 1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 남자가 사랑 운운하는 걸 보니까 사랑이 싫어지려 하더이다. 아버지 잘못과 아들 잘못은 구분되어야 하지만, 아들 역시 그 돈으로 잘먹고 잘살면서 미안해하는 느낌이 전혀 없다보니....

Mephistopheles 2007-04-09 1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 속삭이신 분 // 엥..?? 무슨 말씀이신지요..?? 댓글이 뭐 별거있나요 도움이 될때도 안될때도 있는게 댓글인데요..?? 정작 중요한 건 그 댓글이 뭔지 기억이 안난다는....ㅋㅋㅋㅋ
마태님 // 예 지나치리만큼 떳떳한 그 모습에 입밖으로는 안나왔지만 식도까지 온갖 육두문자가 맴돌았었어요..뻔뻔해도 유분수지...지나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