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 기대반 두근반 하며 갔다.
회사언냐들하고 몇달전에 예매해놨기 때문에..두근두근.
뮤지컬이라는것을 첨으로 보는것이라 기대를 정말 많이 했다.
안에 갔떠니 2층이였다.
내가 표살때도 그리 싼것도 아니고 비싸게 샀구만. vip석이 아니라서 그런지
왜 2층인지 하여튼
자리잡고
하기전에 핸폰으로 어케 잘 보이나 싶어 찰칵 했더니
바로 와서 저지하는 직원
사진촬영 안된다고.
들어오기전에 표 보여줄때 자제해달라고했지 하지 말라고 말은 안했짜나.ㅡㅡ
하여튼 배우들 찍은것도 아니고 시작하기전에 그냥 보기만해도 저지.
그나마 바로 저지당했지만 저장 은 했다.ㅎㅎ

2층에서 바라몬 무대 다 흰천으로 쌓여져 있는 상태다.
생각보다 작게 느껴졌는데 오페라의유령 자체 무대가 무대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었떤것 같다.
무대에다가 또 무대를 설치해야하니까..
우선 난 책도 영화도 보지 않고 뮤지컬을 먼저 본것이다.
첨으로 뮤지컬을 제대로 본다는 심정으로 시작했다.
외국분들이라 어케 말을 이해하나 했떠니 영화보는듯이 양쪽 자막을 보여주고 있었따.
배우 보랴 자막 보랴 불편함은 있었다.
무대 자체는 환상적이였다.
영화를 보는 느낌이였다. 위에 사진 가운데 천을 쌓여져 있는게 보이시나.
줄도 매달아져있고 저게 먼가 했더니 샹들리에? 무도회장가면 가운데 크게 형광등 역활하는거.
30만개의 유리구슬로 치장한 0.25톤 무게의 상들리에가 머리 위를 날아다니고
완전 영화였다. 얼마나 깜짝놀랬는지..
무대 효과도 정말 거창했다.
크리스틴과 라울이 옥상에서 사랑을 다짐하는 장면이있었는데
그전에 자세히 안보였는데 천사동상이 조금 내려와 있는 상태였다.
둘이 들어가니 그 동상에서 갑자기 팬텀이 불쑥 일어나
노래를 하는데 그러면 이제껏 둘이 노래할때까지 저기 쪼그려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이 동상이 무대 아래로 내려와 있는 상태에서 크리스틴과 라울이 멋진 노래를 들려줬다.
주인공 크리스틴.. 몰랐는데 더블 캐스팅이였다.
한번 할때마다 에너지 소모가 많고 힘들기 때문에 더블캐스팅 했다고 들었다.
암것도 모르고 솔직히 2층에선 얼굴이 잘 안보인다. 그냥 형태만 보였을뿐...
그리고 라울, 오페라의유령 팬텀...
정말 멋있다.ㅠㅠ

아마 내가 봤을때 이 두분이였던것 같다. 크리스틴이 무지 갸름했던것 같다.
망원경을 안가지고 간게 안타까웠을 뿐.ㅠㅠ
정말 애절한 마음이 노래로 너무나 와닿았다.
노래를 하는데 정말 소름이 확 끼칠정도로..


무대 중간중간에 공연도 볼거리다. 정말 멋있고 신난다. 얼마나 많은 연습을 했을까 알수 있을정도로
잘한다.
무대라는 한정 공간이였음을 불구 하고 여러장면과 무대장치 .
대단했다고 말할수 밖에 없다.
1부 2부로 나눠서 했다.
시간이 어케 가는지 모를정도로 나도 모르게 오페라의유령 속에 빠져 있었다.
담에 기회면 돈을 더 들여서라도 가까이서 보리라....
끝나고 나중엔 오페라의유령 노래를 찾아 들으면서 아직도 빠져있다..
나에겐 신선한 충격이였으며 뮤지컬은 관객과 함께하는거라 더 남달랐던것 같다.
다음에 더 좋은기회가 되면 가끔씩이라도 봐야겠다.
끝나고 나서도 떨림은 멈추지 않았다.

5,6층까지 되어 있드라..

한쪽에선 옷도 팔고 프로그램책도 팔고 악세사리 열쇠고리
다 오페라의유령에 관한것들.. 근데 다 비싸...

그래도 기념으로 프로그램 책은 샀다.
뮤지컬 보고 시원하게 아이스모카 한잔.^^
가려고 했더니
분수쇼를 했다.



오래만에 내 감성을 일깨우는 좋은 시간이였다.
아직도 그때의 감동을 노래로 대신 느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