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에 가서 물을 먹지도 않았는데

장난치다가 물이 귓속에 들어가서 계속 맹맹하다.ㅠㅠ

뛰어도 흔들어도 안나오는걸..

어떻하지...ㅠㅠ

 

좋은방법 아시는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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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2005-07-24 2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일주일전에 겪어던 일이군요..^^;
아무리 뛰어도 흔들어도 나오지 않는 귓속물ㅡ.ㅡ;;;;;;
면봉으로 하면 빠진다고 해서 열심히 해봤는데도 안빠져서 그냥 냅뒀더니
어느세 스스로 사라진? 말라버린 것 같아요;;;;;;;

실비 2005-07-25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병원 갔다왔는데여.. 그래도 아직 물이 남아있는것 같아여.ㅠㅠ
어우 답답해랑..
 

7월 16일 기대반 두근반 하며 갔다.

회사언냐들하고 몇달전에 예매해놨기 때문에..두근두근.

뮤지컬이라는것을 첨으로 보는것이라 기대를 정말 많이 했다.

안에 갔떠니 2층이였다.

내가 표살때도 그리 싼것도 아니고 비싸게  샀구만. vip석이 아니라서 그런지

왜 2층인지 하여튼

자리잡고

하기전에  핸폰으로 어케 잘 보이나 싶어 찰칵 했더니

바로 와서 저지하는 직원

사진촬영 안된다고.

들어오기전에 표 보여줄때 자제해달라고했지 하지 말라고 말은 안했짜나.ㅡㅡ

하여튼 배우들 찍은것도 아니고 시작하기전에 그냥 보기만해도 저지.

그나마 바로 저지당했지만 저장 은 했다.ㅎㅎ



2층에서 바라몬 무대 다 흰천으로 쌓여져 있는 상태다.

생각보다 작게 느껴졌는데 오페라의유령 자체 무대가 무대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었떤것 같다.

무대에다가 또 무대를 설치해야하니까..

우선 난 책도 영화도 보지 않고 뮤지컬을 먼저 본것이다.

첨으로 뮤지컬을 제대로 본다는 심정으로 시작했다.

외국분들이라 어케 말을 이해하나 했떠니 영화보는듯이 양쪽 자막을  보여주고 있었따.

배우 보랴 자막 보랴 불편함은 있었다.

무대 자체는 환상적이였다.

영화를 보는 느낌이였다.  위에 사진 가운데 천을 쌓여져 있는게 보이시나.

줄도 매달아져있고 저게 먼가 했더니 샹들리에? 무도회장가면 가운데 크게 형광등 역활하는거.

30만개의 유리구슬로 치장한 0.25톤 무게의 상들리에가 머리 위를 날아다니고

완전 영화였다. 얼마나 깜짝놀랬는지..

무대 효과도 정말 거창했다.

크리스틴과 라울이 옥상에서 사랑을 다짐하는 장면이있었는데

그전에 자세히 안보였는데 천사동상이 조금 내려와 있는 상태였다.

둘이 들어가니 그 동상에서 갑자기 팬텀이 불쑥 일어나

노래를 하는데 그러면 이제껏 둘이 노래할때까지 저기 쪼그려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이 동상이 무대 아래로 내려와 있는 상태에서 크리스틴과 라울이 멋진 노래를 들려줬다.

주인공 크리스틴.. 몰랐는데 더블 캐스팅이였다.

한번 할때마다 에너지 소모가 많고 힘들기 때문에 더블캐스팅 했다고 들었다.

암것도 모르고 솔직히 2층에선 얼굴이 잘 안보인다. 그냥 형태만 보였을뿐...

그리고 라울, 오페라의유령 팬텀...

정말 멋있다.ㅠㅠ



아마 내가 봤을때 이 두분이였던것 같다. 크리스틴이 무지 갸름했던것 같다.

망원경을 안가지고 간게 안타까웠을 뿐.ㅠㅠ

정말 애절한 마음이 노래로 너무나 와닿았다.

노래를 하는데 정말 소름이 확 끼칠정도로..



무대 중간중간에 공연도 볼거리다. 정말 멋있고 신난다. 얼마나 많은 연습을 했을까 알수 있을정도로

잘한다.


무대라는 한정 공간이였음을 불구 하고 여러장면과 무대장치 .

대단했다고 말할수 밖에 없다.

1부 2부로 나눠서 했다.

시간이 어케 가는지 모를정도로 나도 모르게 오페라의유령 속에 빠져 있었다.

담에 기회면 돈을 더 들여서라도 가까이서 보리라....

 

끝나고 나중엔 오페라의유령 노래를 찾아 들으면서 아직도 빠져있다..

나에겐 신선한 충격이였으며  뮤지컬은 관객과 함께하는거라 더 남달랐던것 같다.

다음에 더 좋은기회가 되면 가끔씩이라도 봐야겠다.

끝나고 나서도 떨림은 멈추지 않았다.



5,6층까지 되어 있드라..





한쪽에선 옷도 팔고 프로그램책도 팔고 악세사리 열쇠고리

다 오페라의유령에 관한것들.. 근데 다 비싸...



그래도 기념으로 프로그램 책은 샀다.

뮤지컬 보고 시원하게 아이스모카 한잔.^^

가려고 했더니

분수쇼를 했다.







오래만에 내 감성을 일깨우는 좋은 시간이였다.

아직도  그때의 감동을 노래로 대신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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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5-07-23 2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한국어공연 봤었어요. 프로그램이 만원이었지요. 비싸더라구요. ㅡㅡ;
근데 예매할 때 인터넷으로 좌석 살펴보며 했는데요.. 그거 좋더라구요. 직원이랑 통화하면서 좌석을 보다가 (그때 2층이 더 잘보일거 같다고 얘기중이었는데) 갑자기 그 직원이 앞좌석 좋은 곳에 취소된 좌석이 생겼다며 확인하고 결정하래요. 그게 VIP바로 앞좌석이었지요. 공연관람도 운이 따르는건가봐요. ^^;;
어쨌든... 좋았겠어요!! 한동안 오페라의 유령만 듣겠네요? ㅎㅎ

야클 2005-07-24 0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첫 뮤지컬을 몇달전 '노트르담 드 파리'로 경험했는데요, 너무 감동적이어서 이 '오페라의 유령'도 꼭 보려고 노리고 있답니다. 8월이 가기전에 가야되는데. 시간이 날지.

세실 2005-07-24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좋은 관람 하셨네요~ 원래 공연때는 사진 못찍게 되어있지만 무방비상태일때 몰래 찍는거죠~ 디카는 후레시만 터트리지 않으면 되요. 소리도 죽이고. ^*^

작년에 우리나라 배우들이 청주공연 왔을때 봤어요. 스케일도 크고, 노래도 환상이었고~~~~ 한동안 CD를 열심히 들었죠~~~ 뮤지컬 보고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어 책으로도 봤어요~

 


실비 2005-07-24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프로그램이 이번엔 만이천원이더라구여.ㅠㅠ
언냐가 예매해서 갔더니 2층이더라구여.. 하여튼 짐 오레라의유령 노래만
계속 듣는중이에요~~^^
야클님 오호 그러셨군여. 저도 다시 한번 봣음 좋겠어여..ㅠㅠ 정 안되면
모니터 관람이라도 할라구여.ㅠㅠ 돈이 없어서.
세실님 후레시 안터트리고 꺼내기만해도 저지하더라구여.. 솔직히 후레시 안터뜨리면 괜찮지 않나여.. 유독히 제지해서 너무 기분 나빴답니다.
하여튼 나중에 DVD 나올까요? 뮤지컬이 DVD 나오면 꼭한번 사고 싶어요.ㅎㅎ
 

올만에 집에서 쉰다.

맨날 회사에 있다가 첨으로 이시간에 집에 있으니

이렇게 더울줄 몰랐다.

올해 이번에 회사서 에어콘을 마련하지 않았던가..ㅎ

너무 좋았는데 밖에는 이렇게 더울줄 몰랐다.

가만이 있어도 땀이 송글송글 맺힌다.ㅠ

더위! 너무 한거 아냐!

나혼자 머하지.

 

영화 받아놓은거나 받아야지

시원한 커피우유마시면서.

이번에 오페라의유령 받았다. 저저번주 뮤지컬봐서 너무너무 보고싶어졌다.

하여튼 너무 더워..ㅠ

좀있다가 시원하게 샤워하고 혼자 뒹굴뒹굴 할거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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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7-23 16: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너무 더워요,,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요,,

실비 2005-07-23 2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샤워해도 바로 또 땀으로 목욕하네요.ㅠㅠ
 
 전출처 : 세실 > 실비님 고3동생을 위한 추천도서는요~

고등학교 3학년 동생이 있으니 신경이 많이 쓰이겠네요. 요즘은 학원뿐이 아니라 가정에서도 신경을 써주어야 하니... 글쎄 동생을 위해 뭐가 좋을까 생각을 해봤는데, 소설이나 일반도서는 읽을 여력이 없을듯 합니다. 쉬는 틈틈히 머리를 맑고, 개운하게 해줄수 있는 책은 단연 시집이 아닐까요? 시집 몇권 골라봤습니다~

첫째. 많이 읽은 시집~ <신경림의 시인을 찾아서>를 읽으면서 신경림 시인의 해석도 귀기울인다면 일석이조일듯 합니다. 그 중 몇편은 수능에 나오겠죠? 

       

 

 

 

둘째. <옛시와 더불어 배우며 살아가다. 해토>  

 솔직히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책/따/세 목록에도 들어가 있으니 믿을만 합니다.

 

 

 

셋째. <선생님과 함께 읽는 우리시 100. 실천문학사>

 이것도 유명한 시모음집이죠~

 

 

 

넷째.  <정민선생님이 들려주는 한시이야기>

 참 쉽게 편안하게 읽을수 있는 한시집입니다.

 

 

다섯째. <시 읽는 기쁨. 작가정신>

 

  

 

 

이 정도명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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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5-07-23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실비 2005-07-23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느린 것은?'


미워하는 사람이 좋아지는 데 걸리는 시간,
사랑하는 연인이 타고 오는 전철,
엘리베이터 문 닫히기를 기다리는 3초,
군생활, 주문한 음식 기다리는 시간, 월급날,
백수로 있을 때 아무리 자고 또 자도 가지 않는 시간,
군에 간 남자친구를 기다리는하루하루,
용서하는 시간, 달팽이,
수학시간에 돌아가는 시계바늘,
그리고..
나 자신을 아는 데 걸리는 시간



- 좋은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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