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읽는중이다.
생각보다 빨리 읽어 내려가고 있다.
에쿠니 가오리 소설.일본소설 대부분이 아무래도 에쿠니가오리작가 쓴 소설이 많다.이번에도 역시. 기대했던거와같이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역시 물흐르듯 전개 되고 신선하다.
선물로 받은책.
저번주 몸살 앓은거가 오래가서 아직도 피곤하다. 일도 많았고
버스나지하철에서 조금씩 보고있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린다.
이제 3분의1정도 읽었나.
생각보다 두꺼워 조금 무겁기도 하다.
추리소설은 이번이 첨인데 생각보다 흥미진진.
프랑스 여자만 비법이 있는것도 아니고 살이야 찌긴 지겠지만 많이 안찐다는 말인가?
하여튼 몇가지는 이해가 잘 안되고 몇가지는 공감 가고 있는 중이다.
이번에 보너스트랙이 두꺼워서 좀 느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읽었다.
이제 나도 조금씩 속도가 붙는걸까? 므훗~
보너스트랙이라서 음악에 관한 이야긴줄알았다.
그게 아니고 첨엔 약간 무서워질려고 하더니 나중에 캐스퍼분위기가 좀 나는듯.
예전에 어느분이 이거 궁금하다고 알려달라고 했는데
이제야 읽게된다. 작년에 이벤트 해서 받은책인데.
이 게으름쟁이.ㅡ 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