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쿠다 히데오 그사람 이제 Girl 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독특하면서도 시원한 소설을 쓰는 사람.
이번에도 기대해 본다.
어디 여자의 이야기를 한껏 들어보자.
모델 장윤주 TV에서 아이엠어모델을 보면서 확실히 알았다.
첨에 깊은 인상을 못받았다. 근데 보면 볼수록 빨려들게 하는 매력이 있는걸 느꼈다.
그리고 서은영
아직 잘 알지는 못한다. TV에서 잠깐 나오는 모습만 봤지만
예사롭지 않다는걸 느낀다.
짐 책은 한두권씩 천천히 읽어가는데 리뷰 쓸건 쌓이고.
언밸런스하게 지낸다. ㅡ_ㅡ
시간여행자 이야기 아니고 그의 아내라니. 조금 낯설게만 느껴진다.
근데 점점 읽을수록 이 빠져드는 이기분은...
시간여행자의 슬픔과 고통이 알게 모르게 전해져온다.
그래도 그의 아내가 없더라면.. 쉽게 포기했을지도 모른다.
작년에 받은 책을 이제야 읽다니 이 게으름이란.ㅡ_ㅡ
왜 이렇게 늦게 읽었는지 후회중이다.
이해하기 쉬고 간단한 의학상식까지 알수 있으니 너무 좋다.
모르던 사람들도 봐도 쉽게 알수 있고 유머까지 겸비!
멋쟁이 마태님!
이전책 거미의 키스는 다 읽었지만 좀 더 생각을 해야할듯 싶다.
아직 나에겐 어려운책. 그래서 그다음책은 좀 너무 무겁게 읽지 않을려는
책을 골랐다. 사신치바. 그의 행동들은 특이하다. 죽일지 살릴지 조사기간 일주일.
그사이에 그 상대방에 대해 알아가는 이야기다. 아! 그는 항상 비를 몰고 다닌다.
갑자기 접근하는 사람이 있다면 한번 생각해봐야할듯 싶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