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을 하면서 오프라인해서 만난 경우는 장미언니.
그렇다고 활발하게 활동하는것도 아니다.
몇일전에 배혜경님의 즐찾 갯수를 공개했는데 정말 나에겐 꿈에 숫자라고 밖에...
나도 한번 인기인이 되고 싶은 맘도 생기지만 대범한 성격이 못되어 힘들듯 싶다.
그냥 소수인들과 맘 맞으며 이야기하고 소박하게 있는것도 나쁘진 않는다.
몇일전에 문자가 왔다.
내가 아프다는걸 알고 힘내라고 문자가 왔다.
이름을 보고 다시 한번 눈을 비볐다. 설마 하면서..
반가운 이름 진주님.
진주님이 저번에 오랜만에 알라딘에 오셨는데 멀미 난다고해서 잠시 쉬시는줄 알았다.
또 바쁘시다는걸 알기에..
그 당시 문자확인한게 사우나에 나온 직후였다. 피로풀고 할때는 사우나가 좋은것같다.
개운함과 기쁨이 교차되면서 몸도 다 나은 기분이였다.
요즘 알라딘에 오면 너무 감사하다.
생일이라고 선물해주시는 분들.. 얼굴 본적도 없고 나이 불문하고
그냥 실비라는 사람에게 주신 분들.. 너무 고맙다..
와서 댓글 달아주시기도 하고 힘들때 힘내라고 해주시는 분들.
어찌 보면 옆에 친구보다 더 좋을때가 많다.
지금에서야 진주님을 비롯해 서재에 와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