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죄송합니다.
세실님께 좀 의미있게 분위기 있는 엽서를 쓰고 싶었지만
절대 제 의지대로 안되는 절 용서하소서..
제가 길게 안적어도 제 맘을 세실님이 알아주시리라 믿습니다.
세실님께서 선물해주신 책을 보면서 정말 감사해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축천식으로 하나 드리고 싶었는데 오랜만에 하니 잘 안되네요.
만두님꺼도 망치더니...;; 조금더 공부 할터이니 그때 까지 이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