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도 안나는 회의들을 늦게까지 하고
그나마 간단히 저녁먹고 술도 간단히 한잔 하는걸로 해도 임원들오면
술한잔씩 걸칠려고 하고 술먹으라고 옆에서 부추기고
늦게까지 먹고 2차가 가자고 하고
직원들은 스트레스 받은거 별로 풀데도 없고 서로 예민해져있다가
조금만 틀어져도 서로 언성높여지고
서로 기분만 상한다.
술은 사람을 얌전하던 사람도 포악하게 만든다.
이 반복을 언제까지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