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11시

느긋하게 출근하니 세상이 새롭게 보인다.
근데 패턴이 똑같다.
2시간에 일어난거뿐 아침에 늦을까봐 허둥대고.

걸어서 버스를 타니 햇볕이 따뜻하게 비추었다.
사람들도 여유 있어보이고 어르신분들이 많았지만
지금 가는 젊은사람들은 어디가는걸까?

그시간대 봐선 전혀 바쁜것도 없고 시간 느리게만 보인다.
햇빛도 따스하고 모든게 다 생기있게 보인다.

근데나는 시간이 없어 머리도 손질 제대로 못하고 나와서
머리가 삐죽삐죽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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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4-12 1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실비 2006-04-12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삐죽나온 머리를 보셔요.ㅋ

치유 2006-04-13 0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그림자를 찍어낼수 있는 마음의 여유..

세실 2006-04-13 14: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삐죽머리 귀엽기만 하네요~~~ 전 늘 삐죽머리....ㅋ

실비 2006-04-13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그 전날에 직원들이 너무 힘들게 일을해서 2시간 늦게 출근하는걸로 봐주었답니다. 그래서 저렇게 나왔는데 어찌나 다른세상같던지^^
세실님 머리가 너무 이상하게 삐죽거려서 말이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