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순간 운동은 덜하고 칼로리를 따지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오늘 점심도 멀 먹을까? 하다가
오므라이스먹을까 하다가.. 칼로리 보고 다른 밥을 보고 이왕 먹는거 칼로 조금이라도 낮은거 먹어야지
해서 새우볶음밥 먹었다.
오므라이스는 544
새우볶음밥은 433
였으니 이왕 먹는거 조금이라도 줄여 먹는게 낫지 않나 싶다
예전에 안그랬는데 이런내모습이 어색하기만하네..
아. 글고 새로운 사실알았다.
원두커피 블랙커피가 칼로리가 거의 없다는 사실.
이제 원두커피를 즐겨 마셔야겠다.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