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운동이였는데 거의 산책이였다.



옆에 오리들 구경하며




시커멓게 조그만하게 솟아보이는게 다 오리다. 무지 많았다.



아침에 싸래기 눈온거 아직도 꽁꽁




역시 엄마는 힘차게~

가다가 황새인지 백로인지 찍겠다고

몇번이고 따라가서 찍었는데



너무 멀어서 찍기 힘들었다. 가까이 가면 도망가고. 이걸로 만족해야지

구경하다가 가다보니 바람이 너무 쎄게 불어서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돌아가는길 너무 추워서 엄마랑 나랑 똑같이 모자쓰고 마스크 쓰고 걸어갔다.

생각해보니 크리스마스인데. 보통 주말과 별 차이 없는듯싶다.

그냥 오랜만에 엄마랑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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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5-12-25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녀가 너무 다정해봬요. 전 애들 생기고 나서는 저렇게 엄마랑 걸어본게 감감.... 하기야 엄마도 나랑 걷는것 보다는 애들과 걷는걸 더 좋아하는 것 같더라구요. ^^

실비 2005-12-25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게 보이나요? 하긴 크리스마스날 이렇게 운동한답시고 엄마랑 나가는사람은 별루 없는것 같아요.ㅎㅎ 나중에 저도 애들 생기면 엄마도 그러실까요?^^;;;

세실 2005-12-25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랑 화해하신거죠? 역시 실비님 화이팅~
실비님이 옆에 계셔서 엄마가 든든하실거예요~~~

실비 2005-12-25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화해는 아니구요. 그거에대해 말씀 안하시고 담달 월급날 되어야 확실히 결과가 나올것 같아요. 아직 보류중이여요.^^;;

진주 2005-12-26 1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제가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풍경입니다...언젠가 우리도 실비님 옆집으로 이사갈런지도.......
(두 모녀가 나란히 걷는 모습이 아름다웠으리라는 거 모르셨죠?)

실비 2005-12-31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그렇군요...진주님이 그리 말씀 하시니 웬지 뿌듯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