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도 꿀꿀하고 셤도 끝나겠다.
머리 자르러 갔다.
불현듯 예전에 한창 샤키컷 이라고 유행하고 떠들썩 할때가 있었다.
검색하다가 미용실가서
"샤키컷 해주세요"
하고 피곤해서 중간 중간 눈 감으며 휴식을 취했다.
그래도 가면 얼굴안다고 머리 마사지랑 발마사지도 해준다.
그래서 좋다.ㅎㅎ
샤키컷이라는걸 처음 한건데. 정말 많이 치네.
가끔 변화주는것도 좋지.
드라이까지 다 해주고. 갈렸는데
직원 몇명이서 밥 자고 해서 바로 갔다.
머리를 기분좋게 하고 딱 들어서는 순간.
오늘따라 부츠를 신었는데 잘 안벗겨진다. 신발 벗는다는게 양말까지 벗겨졌다.
다시 정리하고있는데
어디서 많이 들어본 웃음소리가 계속 크게 들려온다.
나를 딱 보니 "푸하하하하하하"
하고 웃는것이다.
나 아닌것 같단다. 나이 들어보인다고 한다.
난 맘에 드는데 왜 다들 이상하다고 하지.
하여튼 다들 크게 웃느라 정신 없었다.
그래도 난 꿋꿋이 이머리하고 낼 회사에 갈거라고..!
근데 예전 사진 보다가 짐 현재 머리 보니 정말 나이가 조금 들어보이긴 하네;

짐현재 머리.. 길었는데 많이 쳤다. 그래도 오늘은 드라이해서 그런거라고 말하고 싶다.
다시 머리 감으면 괜찮아질거야. 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