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조금 늦장부리고 나와서

원래는 성당을 가야하겠지만.

오늘은 행사가 있어서 초등학교에서 미사를 드리고 운동경기도 하고 음식나눠주고 한다기에

버스타고 가도 되지만 걸어서 갔다.

아빠는 먼저 가시고 엄마랑 걸어서 힘차게 갔다.





미사 드리기전 사진 한번 찰칵.

미사 드리고 밥은 뷔페로 나와서 먹고.

부모님이 집에서 일을 하셔야해서 바로 와버렸다.

이번에도 걸어서.

이번에 운동길을 택해서 걸었다



길이 쫘악 나지 않았는가. 보기만해도 좋다.




엄마 아빠.. 항상 몰래 찍느라 뒷모습만. 사진이 이상하케 나왔네.


운동기구 있어서 한번 휙 하시고 옆에 있는 꼬마는 모르는 꼬마인데 철봉에 잘 매달려 같이 찍었다.




도로 옆에  길을 잘 꾸며놨다.



구름다리^^

오늘 이상하게 뛰는사람이 많았는데 오늘 다리 건너면 조각공원이라고 있는데

마라톤 이 있었나보다. 한두사람씩 힘들게 뛰어가더라.

 

이렇게 걸으니 부모님이랑 같이 걸으니 시간도 금세 가고 즐거웠다.

 

 

마지막으로 보너스

참으로 오랜만에 올리는것 같다.

 

집에 와서  찰칵. 우리집 온실에서.ㅎㅎ

얼굴 상태가 말이 아니라서 포샵좀 했다.

오늘 많이 걷고 오랜만에 햇빛을 쐬더니 어질하다.

엄마말씀

"넌 햇빛을 못봐서 일부러 쐬서 소독해야돼!"

오늘 소독 무지 많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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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5-10-10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질문. 어머님 아버님이 왜 같이 안걸으시는가요. 다정하게 두분이 걸으시면 보기가 더 좋을텐데요.

실비 2005-10-10 0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제껏 사진 보니 다 그렇군요.. 항상 운동가끔 하러 가실때 보면 걸음을 빨리 걸으세요. 처음에 같이 걸으시다가 엄마께서 아빠 따라가는거에 못맞춰서 약간 떨어져 걸으시지요.. 아빠께서 배가 남산만해서 집에서 가끔 가족들이 운동하라고 막 그러거든요. 아마 그것때문인지 걸으실땐 빨리 걸으세요..^^

세실 2005-10-10 0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래 우리나라 전통적인 부모님 모습이죠. 아버지는 앞에서, 어머니는 뒤에서~ 저도 신랑이랑 걷기 하다보면 늘 쳐진답니다.
산책길이 참 멋지군요. 양옆으로 난 가로수길 환상입니다.

비로그인 2005-10-10 0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독,아니고 광합성이라고 하셔요. 하늘하늘(?) 예쁜 실비님^^

실비 2005-10-11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보통 다 저렇게 걸으시지요. 저희동네도 옛날보다 많이 발전한것 같아 좋답니다. 이제 곧 집이 재계발 들어가겠지만요..
별사탕님 아하 광합성 좋네요^^ 하늘하늘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게 다 포샵의 위력 아니겠습니까.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