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지나고 바로 야근이라니
몸이 힘드네
신입이랑 같이 야근이다.
처음으로 아랫사람 두는거라. 나도 어색하고 이상하기만 하다.
오늘 야근하면서 충고 해줄거 있음 해주고 알려주고 했는데
좋게. 알기쉽게. 말했으니
잘 알아들었겠지?
확실히 내때랑 틀리다.
성격도 틀려서 그럴수도 있지만.
막내였을때가 더 쉬운것 같다.
윗사람 할려니 이것저것 신경도 쓰이고 모범도 보여야하고 신경쓸게 많다.
하여튼 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