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에 한번, 두번 정도..
자주가는것 같기도 하고.
원래 자주 이렇게 안간다.
회사옆 미용실.
울동네만 잘해준다.
울동네는 비싸기만 하고 가면 서비스도 좋고 친절하게 머리도 잘 잘라줘서 맘에든다.
예전같으면 앞머리도 그냥 잘랐는데 미용실가서 머리 다듬는다.
오늘도 나름대로 전보다 약간 짧게 괜찮은거 같은데
역시 가족들 반응이란.ㅡㅡ
이게 머 한두번인가. 원래 이런걸
예전에 긴 머리였는데
요즘 긴것도 귀찮고 해서 머리길이도 아담하게
어깨 아래 7com 10cm 그것도 층까지쳐서 별루 길어보이진 않는다.
가끔 씩 이렇게 미용실 가면 머리 손질 해주면 기분이 좋다..
울동네에도 이런 미용실이 생겨야 할텐데..
다좋은데 회사근처라 힘들다.
집에 갈려고하면 한시간 걸리니까.
간만에 기분전환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