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에 한번, 두번 정도..

자주가는것 같기도 하고.

원래 자주 이렇게 안간다.

회사옆 미용실.

울동네만 잘해준다.

울동네는 비싸기만 하고 가면 서비스도 좋고 친절하게 머리도 잘 잘라줘서 맘에든다.

예전같으면 앞머리도 그냥 잘랐는데 미용실가서 머리 다듬는다.

오늘도 나름대로 전보다 약간 짧게 괜찮은거 같은데

역시 가족들 반응이란.ㅡㅡ

이게 머 한두번인가. 원래 이런걸

예전에 긴 머리였는데

요즘 긴것도 귀찮고 해서 머리길이도 아담하게

어깨 아래 7com 10cm 그것도 층까지쳐서 별루 길어보이진 않는다.

가끔 씩 이렇게 미용실 가면 머리 손질 해주면 기분이 좋다..

울동네에도 이런 미용실이 생겨야 할텐데..

다좋은데 회사근처라 힘들다.

집에 갈려고하면 한시간 걸리니까.

간만에 기분전환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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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9-13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시군요,,
머리를 새롭게 ,,

실비 2005-09-13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듬기만 해요... 갈때마다 파격적으로 하고싶지만 용기가 안나서.ㅎㅎ

이매지 2005-09-13 0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래요^-^;
남들은 볶았다 풀었다 잘랐다 길렀다 하지만 -_ -;
전 줄곧 쇄골 언저리까지 기르는 반곱슬머리 -_ ㅜ
요새는 좀 지저분해보여서 조만간 매직이라도 하려구요 -_ ㅜ

세실 2005-09-13 1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깔끔하겠네요~ 이럴때 사진 올려줘야 하는건데...
늘 아쉬운 실비님... 아. 쉽. 다~~~~

실비 2005-09-16 0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매지님 오 반곱슬이라.. 보여주셔요~^^
세실님 저도 사진 올리려고했는데 사진이 잘 안나와서 잘 나온걸 올리려고 하다보니 못올렸네요.^^;; 담에 꼭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