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은없다..
근데 내가 누워있다. 침대에..
내가 생각되는 상황으론..
내가 아이를 낳은것이다.
물론 낳고 난후다..
근데 아무도 모른다.......
우선 갓난아기를 내옆에다가 두었다.
근데 정말 이뻤다. 사람들이 찾아와도 없는척 하고..
모르는척 하고..
나중에 엄마께서 오셨다. 어찌된게 등에 화상을 입으셨다.
그래서 내가 소독하면서
"엄마 놀라지마... 할말있는데 아이가있어.."
그랬더니 별로 놀라지도 않으시고 아기를 보시더라..
근데 이게 꿈인지라.. 아기가 볼때마다 조금씩 바뀐다.
점점 커진다. 맨첨에 무지 조금하더니 나중에 조금씩 몸이 커지네..
꿈속에서 아이 머리를 만지던 촉감이 아직까지 생각난다.+_+
나중에 내가 어디를 가는데
아이가 점점 커가는 모습이 영상처럼 지나간다..
놀이동산에서 아이가 놀고있는데
그옆에 내가 아니라... 다른사람이 있었는데 추상미가 나오네;;;;
아무래도 온리유 영향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온리유 보고 자서 그런가바.
그래도 이런 종류의 꿈은 첨이라...
놀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