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오늘도 졸린 하루임...
오늘은 목이 너무 졸리고 아파서 내과를 갔다.
혹시 결핵 있나싶어서 엑스레이 찍자고 해서 찍었는데 그정돈 아닌데;;

목이 부어서 침삼킬때도 무지 아프다구여.
다른건 다 괜찮아졌는데 왜 목만이런지 원 감기가 정말 끈질기게 오래간다.
어제는 <꽃의 유혹> 이란 책을 일주일 이주일 다가게 갖고다녀서 그런지
쓰고나니 속이 다 후련하다. 이제는 무슨책을 읽을까나.ㅎㅎ

일은 하기 싫고 짐 회의땜에  정신없음 나야 관계 없으므로 그냥앉아있지만
그래도 일은 많다. 졸립고 귀찮고. =_=

목은 아프고 목 부은건 멀루 가라앉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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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5-26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요즘 약을 먹는데 약이 너무 많아서 힘들어요,,

실비 2005-05-26 16: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약을 많이 먹으니까 소화도 안되고 약에 취해서 줄이고 있어요.

날개 2005-05-26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기가 너무 오래 가네요.. 쉬지를 못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세실 2005-05-26 1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상하다..정말....
삼겹살이라도 드셔야 하지 않을까요?

놀자 2005-05-26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침 삼킬때 진짜 많이 괴로우시겠네요..제가 그 고통 알죠...ㅜ.ㅡ

실비 2005-05-26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이번에 정말 오래가요.ㅠㅠ 참 괴롭네요.
세실님 어제 삼겹살 먹고싶었는데 어제 회사 회식때 돼지갈비 시키더라구여.ㅡㅡ
놀자님 아시죠? 계속 그러네요. 이일을 어쩐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