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오늘도 졸린 하루임...
오늘은 목이 너무 졸리고 아파서 내과를 갔다.
혹시 결핵 있나싶어서 엑스레이 찍자고 해서 찍었는데 그정돈 아닌데;;
목이 부어서 침삼킬때도 무지 아프다구여.
다른건 다 괜찮아졌는데 왜 목만이런지 원 감기가 정말 끈질기게 오래간다.
어제는 <꽃의 유혹> 이란 책을 일주일 이주일 다가게 갖고다녀서 그런지
쓰고나니 속이 다 후련하다. 이제는 무슨책을 읽을까나.ㅎㅎ
일은 하기 싫고 짐 회의땜에 정신없음 나야 관계 없으므로 그냥앉아있지만
그래도 일은 많다. 졸립고 귀찮고. =_=
목은 아프고 목 부은건 멀루 가라앉힐까요~~~~~~~~~~?